포도는 당질을 비롯한 비타민 B1, B2, C, 주석산과 구연산, 그밖에도 식물성 섬유인 펙틴, 칼륨, 철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이다.

그중에서 칼륨은 이뇨작용을 도와 부종을 가라안히고 혈액순환을 좋게한다.

포도에는 포도당과 과당이 풍부하서 체내에 소화 흡수되기 쉽고 피로회복에 좋다. 또 구연산, 사과산, 주석산등이 함유되어 있어서 새콤한 맛과 향기가 뛰어나 식욕증진 효과가 크다. 입맛을 돋우는 게 아니라 위액 촉진하여 소화를 돕고 기혈도 보강한다.

포도의 단맛은 포도당과 과당에 의한 것으로, 포도당은 몸 안으로 흡구되어 쉬운 형태에서 중병을 앓는 사람의 빠른 기력 회복에 좋다. 그래서 흔히 병원에서는 링거로 이용된다.  또한 혈액의 흐름을 좋게하게 하므로 스태미나 증진에 이용될 뿐 아니라 소변을 장 나오게 하는 작용도 있다 하여 중국에서는 포도가 신장을 강하게 하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빈혈 증세를 개선이나 식용증진을 위해서 건포도나 포도주를 만들어 먹기도 하지만 빠른 체력증진을 위해서 날로 먹는 것이 좋다. 포도씨는 강장제로 알려져 있다.

즉 부종, 피로회복, 식욕증진, 혈액순화에 좋습니다.

그리고 객년기 여성에세 좋은데요. 포도에는 캴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 C와 D가 풍부하게 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뼈를 약화시키는 나트륨의 흡수를 줄여 주는 작용도 있어 골다공증을 비롯해서 갱년기 여성의 여러 질병을 치료해 줍니다.

다이어트에는 조그 악영양을 미칩니다. 일단 한송이(300g) 정도 먹으면 180칼로리를 냅니다. 사과, 홍시도 비슷합니다. 다른 과일에 비해 조금 높은 편입니다.

그리고 식욕증진에 효과가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 하는데 식욕이 증진되면 조금 곤란하겠죠.. 하지만 작당히 드시면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