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처절함’이라는 단어를 빼고는 논할 수 없는 평생의 숙제. 생활 속 다이어트라면 그 정도는 더욱 심해진다. TV를 볼 때도, 지하철을 기다릴 때도, 전화를 받을 때도 당신 몸의 한 부위는 늘 움직이고 있어야만 한다. 왜냐? 딱 일주일만 실행에 옮겨도 체중계 위에서 기쁨의 함성이 터져 나올 수 있으니까요^^
[전화를 받을때 ]
일어서서 받는다 8kcal
앉아서 받는다 7kcal
격렬하게 싸우면서 받는다 15kcal
[씻을때]
서서 노래를 흥얼거리며 샤워한다 35kcal
입욕을 한다 26kcal
[거리를 걸을때 ]
아무런 긴장감 없이 터벅터벅 힘을 빼고 걷는다 17kcal
엉덩이와 배에 힘을 주고 허리를 꼿꼿이 펴고 걷는다 33kcal
[회의하는동안]
가만히 앉아서 조용조용 이야기 한다 39kcal
온갖 제스처를 섞어가며 몸을 움직이며 이야기한다 42kcal
서서 프레젠테이션을 한다 47k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