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가 인기을 얻자 준수의 아버지가 SM몰래 화장품사업을 해서 돈을 벌 계획을 세웁니다.
즉 화장품회사을 통해 화장품을 팔면서 가족및 3명 (이사 직함)이 주주로 참여하며 총 주식의 62.5%를 확보 우회상장후 주식대박을 노려 한국시장은 물론 중국과 동남아 지사를 개설하며 사세를 확장해 나갑니다.
3명은 바쁜 스케줄와중에도 화장품사업에 적극참여 중국,일본등 지사 오픈식에 참여 이사명함을 돌리고 유명세를 통해 회사의 인지도를 넓혀갑니다.
이때, 3명의 부모(특히 준수아버지)는 나머지 2명에 사업에 참여할 것을 종용 하며 동방신기 멤버가 하는 회사라는 이름으로 향후 우회상장, 유상증자등을 통해 주식으로 때돈을 벌수있다고 하지만 학교 교사인 창민의 아버지는 SM과의 마찰을 우려 거절, 직장인이었던 윤호아버지 역시 거절 하기에 이르릅니다
(실제로 제이툰의 비가 JYP를 나오면서 주변인의 종용으로 우회상장으로 제이툰을 상장회사로 올리며 당시 주식가치가 십여배로 뛰어올라 연예인재벌이라는 말도 들었엇음...)
SM측이 3명의 개별행동을 인지하게되고 동방신기에 대한 초상권등 남용되는것에 대한 우려로 해당 3명에 대한 개인경제활동을 제재하기에 이르게됩니다.
(그리고 이런 주가조작같은 행위을 하면 계속해서 아이돌장사을 해야하는 SM입장에서 회사자체의 이미지하락으로 용서할수 없는 행위이죠.)
결국 3명의 부모는 일확천금을 벌수있는 화장품 사업이 SM측에의해 걸림돌로 작용하자 양측의 사이에 앙금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소녀시대가 Gee, 소원을 말해봐을 히트시켜 최고의 걸그룹이 되어 SM은 재기에 성공합니다.
한편 때마침 KPOP이 아시아에 폭풍적으로 열광하게 되자 아시아음악시장을 집어삼키려고 엠넷은 엠넷아시아뮤직어워즈(Mnet Asia Music Awards·이하 MAMA)의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시아에서 가장 인기있는 소녀시대와 슈퍼쥬니어가 불참을 선언하자 다급한 엠넷은 SM에게 압력을 가합니다. (SM을 망하게 할려고 해놓곤 참여을 하라고 하니 -_-;;)
그리고 드디어 CJ의 무차별확장에 위협을 느낀 지상파가 엠넷에 대대적으로 공격을 가합니다.
인용:
CJ는 엠넷 인수와 더불어 케이블 채널 수십 곳을 인수했다. 지상파에 맞설 수 있는 공룡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출현이었다. 때마침 아시아 전역에는 한류 열풍이 불었다. 국내 가수가 일본과 중국을 강타했다. 아시아 중심에 설 수 있는 뭔가 크고 대단한 기획이 필요했다. 시상식은 매력적인 상품으로 안성맞춤이었다. 지난해 처음 선을 보인 MAMA는 이런 분위기 속에 탄생했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우뚝 서고 싶은 CJ의 야심이 드러나는 순간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일본 활동에는 음반판매나 콘서트 외에도 CF출연이나 상품 판매 등 다양한 수익 모델이 있다"면서 "또한 일본 활동을 통한 매출액 중에서 에스엠이 받아오는 평균 로열티 비율도 2009년 동방신기의 경우에는 20% 전후였지만 2010년부터는 매출액의 30~40% 수준까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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