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팜므파탈로 완벽 변신했다. 고현정은 MBC 창사 48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 역을 맡았다. 고현정은 170cm가 넘는 키에 화려한 왕실 복식을 갖춰 입고,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고현정은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에 여러 세대 왕들을 모신 왕실 최고의 여인으로서의 강인함과 팜므파탈이라는 요염함을 보여주기 위해 은소재를 강조하고 보라색, 검은색, 붉은색, 흰색, 하늘색을 가미한 의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