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수진 |
작성일 |
2011-05-17 |
조회 |
18278 |
좋은글 남기고 갑니다.
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다.
우리가 진정으로 행복해지길 원한다면 말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 삶이란 고된 강을 열심히 헤엄쳐 왔기에 충분히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
그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나를 짓누르는 과거의 무게를 조금 덜어내고 나 자신에 대한
지나친 기대를 조금 덜어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김혜남의 어른으로 산다는 것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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