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노유민과 그의 예비신부 이명천씨. 사진출처=노유민 미니홈피
결혼 전 득녀 소식을 밝힌 가수 노유민(31)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예비신부 이명천씨의 모습을 공개했다.
노유민은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진을 올리고 '지금 방송 촬영 중인데 저의 신부 웨딩 피팅 사진 중에 제일 좋아하는 드레스, 완전 대박'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에는 하얀 웨딩드레스에 부케를 들고 서 있는 이씨의 모습이 찍혀 있다. 이씨는 출산한지 얼마 안 됐는데도 잘록한 허리에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노유민은 1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2월 20일 자신과 결혼할 예정인 이씨와의 사이에 이미 딸이 있다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딸의 이름이 '노아'라는 사실도 트위터에서 밝혔다.
예비신부 이씨는 노유민보다 6살 연상으로, 전문 코러스로 활동해 왔다. 이씨와의 득녀 사실이 알려지기 전 노유민은 '속도위반' '득남설' 등 결혼과 출산에 관련된 갖가지 소문에 시달린 바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