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탁재훈, 정환아, 진심으로 사죄하고 돌아와
작성자
탁재훈,
작성일
2011-01-04
조회
11666

탁재훈이 해외원정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신정환에게 가슴 뭉클한 영상편지를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 컨츄리꼬꼬 활동 당시를 회상하며 설명하던 탁재훈이 자신의 반쪽 멤버 신정환에게 영상편지를 보낸 것.

이날 탁재훈은 신정환에게 보내는 영상편지를 통해 "걱정 많이 하고 있다"면서 "사실 몸도 아픈 걸로 알고 있는데 빨리 들어와  진심으로 사죄하면서 국민 여러분들께 이런 상황을 빨리 얘기했으면 좋겠다"며 안타까움과 함께 애뜻한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널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며 "너는 쉬고 나만 일하는 게 좀 그렇다"고 밝힌 탁재훈은 "우리 콘서트 못한 것도 해야 하니까 빨리 좀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또한 컨츄리꼬꼬의 해체설에 대해 탁재훈은 "한 번도 컨츄리꼬꼬가 해체했다는 말을 쓴 적이 없다"면서 "단시 소속사와의 계약이 끝나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덧붙여 그는 "우리는 콘서트를 계속하고 있었다"며 "단지 앨범만 나오지 않았던 것 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8월 필리핀 세부로 떠났다가 해외원정도박 혐의를 받은 신정환은 홍콩과 마카오, 네팔 등지에서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86
어도비
2009/02/09
11320
385
광고
2009/02/09
13096
384
미인도
2009/02/09
11918
383
앵글
2009/02/09
12387
382
깨돌이
2009/02/08
13212
381
v
2009/02/08
11840
380
@@
2009/02/08
12970
379
미션
2009/02/08
11059
378
대가리
2009/02/07
10020
377
필링
2009/02/07
12934
376
하니*
2009/02/07
12246
375
수영개
2009/02/07
13068
374
한연
2009/02/06
12258
373
다모
2009/02/06
12699
372
짜장
2009/02/06
10875
371
cherry
2009/02/06
11376
370
free
2009/02/06
14512
369
장미나라
2009/02/06
12723
368
호랑나비
2009/02/06
11984
367
호랑나비
2009/02/06
13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