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탁재훈, 정환아, 진심으로 사죄하고 돌아와
작성자
탁재훈,
작성일
2011-01-04
조회
11581

탁재훈이 해외원정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신정환에게 가슴 뭉클한 영상편지를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 컨츄리꼬꼬 활동 당시를 회상하며 설명하던 탁재훈이 자신의 반쪽 멤버 신정환에게 영상편지를 보낸 것.

이날 탁재훈은 신정환에게 보내는 영상편지를 통해 "걱정 많이 하고 있다"면서 "사실 몸도 아픈 걸로 알고 있는데 빨리 들어와  진심으로 사죄하면서 국민 여러분들께 이런 상황을 빨리 얘기했으면 좋겠다"며 안타까움과 함께 애뜻한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널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며 "너는 쉬고 나만 일하는 게 좀 그렇다"고 밝힌 탁재훈은 "우리 콘서트 못한 것도 해야 하니까 빨리 좀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또한 컨츄리꼬꼬의 해체설에 대해 탁재훈은 "한 번도 컨츄리꼬꼬가 해체했다는 말을 쓴 적이 없다"면서 "단시 소속사와의 계약이 끝나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덧붙여 그는 "우리는 콘서트를 계속하고 있었다"며 "단지 앨범만 나오지 않았던 것 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8월 필리핀 세부로 떠났다가 해외원정도박 혐의를 받은 신정환은 홍콩과 마카오, 네팔 등지에서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7546
솔나무
2011/01/27
18134
7545
웨디안
2011/01/26
19202
7544
중국
2011/01/24
24196
7543
김연아
2011/01/24
18433
7542
미국학교
2011/01/24
17823
7541
여자분
2011/01/24
18333
7540
루시드폴
2011/01/24
21997
7539
송혜교
2011/01/24
18092
7538
서우
2011/01/24
17961
7537
김사랑
2011/01/24
17606
7536
김재원
2011/01/24
22260
7535
소리나라
2011/01/24
18118
7534
가아나
2011/01/21
16222
7533
민정,
2011/01/21
20854
7532
공개
2011/01/21
16448
7531
한채영
2011/01/21
17002
7530
우월한 유전자
2011/01/21
21675
7529
아나운서
2011/01/21
15524
7528
카라
2011/01/21
15287
7527
wow
2011/01/20
17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