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검찰 "마약 연예인 女2-男1 더 있다"
작성자
검찰
작성일
2010-12-24
조회
16063

김성민 리스트 존재했었나?

2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희준)은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성민과 방송인 전창걸(구속)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연예인으로 추정되는 3명의 혐의로 추가로 포착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21일 김씨를 구속기소하면서 김씨 사건을 일단락했지만 전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기한은 한 차례 더 연장하면서 추가수사를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검찰이 파악한 마약사건 추가 연루자는 총 5명으로 이들 중 여성 2명과 남성 1명이 연예인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이들에 대한 신변을 확보하지 않아 수사를 좀 더 진행한 뒤 강제구인 여부를 결정할 계획.


지 난 3일 검찰은 김씨를 체포, 다음날 필로폰과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투약하고 소지한 혐의로 구속했다. 이후 조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연예계에는 "김성민이 사건 관련자 10여명의 리스트를 넘겼다", "연예인 남편도 사건에 연루됐다"는 소문이 있었다.


이에 검찰 측은 9일 "추가 연예인 연루 수사는 더 이상 없다"며 김씨의 보강수사를 위해 구속시한을 10일 더 연장했다. 하지만 15일 대마포를 피운 혐의로 방송인 전창걸을 구속해 '김성민 리스트'에 대한 가능성이 확대됐다.


한편 김성민은 지난 2008년 4월과 9월, 올해 8월 필리핀 세부에서 필로폰을 구입, 속옷에 소지해 국내로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자택에서 5차례에 걸쳐 총 0.15g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도 받고 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6486
lindsay
2010/08/22
10086
6485
홀로서기
2010/08/22
10257
6484
도라에몽
2010/08/22
10636
6483
queri
2010/08/22
10454
6482
강속구
2010/08/22
12023
6481
tntls
2010/08/22
14246
6480
호이
2010/08/22
12444
6479
aewafsh
2010/08/22
10614
6478
레스타트
2010/08/22
11087
6477
잉꼬
2010/08/22
10424
6476
j2
2010/08/22
11521
6475
j2
2010/08/22
11810
6474
j2
2010/08/22
13529
6473
j2
2010/08/22
10495
6472
j2
2010/08/22
12621
6471
tntls
2010/08/21
15249
6470
cata
2010/08/21
11383
6469
j2
2010/08/21
11519
6468
ssuny
2010/08/21
11616
6467
j2
2010/08/21
10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