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검찰 "마약 연예인 女2-男1 더 있다"
작성자
검찰
작성일
2010-12-24
조회
13742

김성민 리스트 존재했었나?

2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희준)은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성민과 방송인 전창걸(구속)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연예인으로 추정되는 3명의 혐의로 추가로 포착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21일 김씨를 구속기소하면서 김씨 사건을 일단락했지만 전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기한은 한 차례 더 연장하면서 추가수사를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검찰이 파악한 마약사건 추가 연루자는 총 5명으로 이들 중 여성 2명과 남성 1명이 연예인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이들에 대한 신변을 확보하지 않아 수사를 좀 더 진행한 뒤 강제구인 여부를 결정할 계획.


지 난 3일 검찰은 김씨를 체포, 다음날 필로폰과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투약하고 소지한 혐의로 구속했다. 이후 조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연예계에는 "김성민이 사건 관련자 10여명의 리스트를 넘겼다", "연예인 남편도 사건에 연루됐다"는 소문이 있었다.


이에 검찰 측은 9일 "추가 연예인 연루 수사는 더 이상 없다"며 김씨의 보강수사를 위해 구속시한을 10일 더 연장했다. 하지만 15일 대마포를 피운 혐의로 방송인 전창걸을 구속해 '김성민 리스트'에 대한 가능성이 확대됐다.


한편 김성민은 지난 2008년 4월과 9월, 올해 8월 필리핀 세부에서 필로폰을 구입, 속옷에 소지해 국내로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자택에서 5차례에 걸쳐 총 0.15g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도 받고 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886
준표 누나
2009/05/11
7888
885
마이티비
2009/05/11
8994
884
왜?왜?
2009/05/11
8922
883
너보다나
2009/05/11
11816
882
파파라치
2009/05/11
9172
881
우산써요
2009/05/11
8651
880
도요따
2009/05/11
9104
879
주니
2009/05/11
8559
878
허걱
2009/05/10
9935
877
elari
2009/05/10
37868
876
큰곰
2009/05/10
8035
875
해피데이
2009/05/09
8630
874
사우디공주
2009/05/09
8160
873
네로
2009/05/08
9572
872
거베라
2009/05/08
9463
871
자다봉창
2009/05/08
9814
870
열폭
2009/05/08
11004
869
파파라치
2009/05/08
8948
868
파파라치
2009/05/08
8563
867
드리븐
2009/05/07
9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