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양궁 얼짱' 기보배, 당당한 섹시美 뽐내
작성자
기보배
작성일
2010-12-19
조회
12118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역도 장미란, 펜싱 남현희, 양궁 기보배가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코스모폴리탄에서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안겨준 장미란, 남현희, 기보배와 화보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장미란은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아시아선수권에 이어 아시안 게임까지 석권했다. 특히 이번 금메달은 교통사고와 허리 부상 등으로 인해 몸상태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강한 의지로 딴 금메달이어서 의미가 남달랐다.

장 미란은 인간 승리의 표상, 여자 헤라클레스 등이 장미란의 이름 앞에 붙는다는 사실에 대해 "과분하다. 역도 하나 잘한 것으로 지나치게 과분한 평가를 받는 것 같다"며 "저는 여전히 할 것이 많고 배울 것도 많은 사람이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역대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펜싱 여자 대표팀의 남현희는 펜싱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합작하며 개인전 우승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남 현희는 2010년 런던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갖고 있는 목표도 중요하지만 남들의 평가와 기대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누군가가 제가 더 큰일을 할 수 있다고 말하면 자극을 받아 목표를 재설정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 그녀는 "경기에 임하기 전 뜨거운 샤워를 하고 스트레칭을 하면서 마음을 잡는다"고 전했다. 이어 "하체를 많이 사용해서 종아리와 허벅지가 발달할 수 밖에 없지만 걸어온 길에 대해서는 후회가 없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얼짱으로 화제가 된 '기보배'는 양궁에서 고도의 집중력을 위해 "활 쏘는 순간에 머리와 마음을 비운다. 무조건 이겨야겠다고 마음을 굳게 먹는다"며 그녀만의 마인드 컨트롤 비법을 공개했다.

기보배는 "잠실 구장에서 야구 경기가 시작 되기 전에 관중들의 환호성 가운데서 활을 쏘는 훈련을 했는데 이번 경기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의 스타 스포츠우먼 3인의 솔직 담백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월호를 통해 더욱 자세히 볼 수 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06
시크
2008/12/27
17278
205
빅토리
2008/12/26
17194
204
타이가
2008/12/26
16862
203
차이나
2008/12/25
18589
202
**
2008/12/24
16325
201
홀데이
2008/12/24
15711
200
한나
2008/12/24
16396
199
한국재경신문
2008/12/23
17186
198
루루
2008/12/23
16052
197
tomy
2008/12/23
14359
196
사공
2008/12/22
17896
195
에반
2008/12/22
16776
194
줄리엣
2008/12/22
15959
193
time
2008/12/21
17770
192
사오리
2008/12/21
14991
191
호빵맨
2008/12/21
17315
190
3232
2008/12/20
16677
189
ㅈㅈ
2008/12/20
18098
188
taket
2008/12/20
17973
187
줄리엣
2008/12/19
15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