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신세경, 연평도 방문해 위문품 전달 “알려지지 않길 원했는데…”
작성자
WikiLeaks
작성일
2010-12-05
조회
15073


Click Image to Enlarge

배우 신세경이 북한 도발 포격으로 고통을 겪은 연평도 주민들을 찾아 위로했다.

신세경은 4일 오후 인천 인근에 위치한 주민 대피소를 방문, 쌀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신세경은 이날 인근에서 영화 '푸른 소금' 촬영을 마치고 주민 대피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경은 대피소 방문을 비밀에 부치려 했으나 신세경 팬들이 각종 연예 게시판에 소식을 전하면서 외부로 알려졌다. 당시 현재 촬영 중인 영화 '푸른소금' 촬영을 마친 후 개인자격으로 이 곳에 들렀다고.

신세경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외부로 알려지는 것을 꺼려해 개인자격으로 방문한 것으로 안다"면서 "서해안 인근에서 영화 촬영을 하면서 많은 걱정을 했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이에 "얼굴만 예쁜줄 알았더니 마음씨도 천사다", "티를 내도 뭐라하지 않았을텐데 몰래 다녀왔다니 더욱 예뻐보인다", "정말 아름답고 현명하다, 다른 연예인들도 본받았으면 한다" 등의 반응으로 신세경의 선행을 극찬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606
노가리
2009/09/07
10667
1605
그네상스
2009/09/07
15454
1604
퐁당
2009/09/06
10732
1603
바나나걸
2009/09/06
9107
1602
vip
2009/09/06
10905
1601
wage
2009/09/06
11085
1600
니쿤이
2009/09/06
13682
1599
cool
2009/09/06
8253
1598
파파라치
2009/09/06
8744
1597
파파라치
2009/09/06
9587
1596
칸쵸
2009/09/06
11684
1595
팝업
2009/09/06
8764
1594
sunny
2009/09/06
8989
1593
씨에
2009/09/06
9111
1592
퐁당
2009/09/06
10447
1591
제시카
2009/09/06
10622
1590
래현
2009/09/06
10390
1589
latacha
2009/09/06
11160
1588
쓰나미
2009/09/06
10063
1587
헤르미온느
2009/09/06
1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