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신세경, 연평도 방문해 위문품 전달 “알려지지 않길 원했는데…”
작성자
WikiLeaks
작성일
2010-12-05
조회
13111


Click Image to Enlarge

배우 신세경이 북한 도발 포격으로 고통을 겪은 연평도 주민들을 찾아 위로했다.

신세경은 4일 오후 인천 인근에 위치한 주민 대피소를 방문, 쌀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신세경은 이날 인근에서 영화 '푸른 소금' 촬영을 마치고 주민 대피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경은 대피소 방문을 비밀에 부치려 했으나 신세경 팬들이 각종 연예 게시판에 소식을 전하면서 외부로 알려졌다. 당시 현재 촬영 중인 영화 '푸른소금' 촬영을 마친 후 개인자격으로 이 곳에 들렀다고.

신세경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외부로 알려지는 것을 꺼려해 개인자격으로 방문한 것으로 안다"면서 "서해안 인근에서 영화 촬영을 하면서 많은 걱정을 했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이에 "얼굴만 예쁜줄 알았더니 마음씨도 천사다", "티를 내도 뭐라하지 않았을텐데 몰래 다녀왔다니 더욱 예뻐보인다", "정말 아름답고 현명하다, 다른 연예인들도 본받았으면 한다" 등의 반응으로 신세경의 선행을 극찬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406
Pink
2009/10/31
6846
2405
트리니티
2009/10/31
6864
2404
Kwill
2009/10/31
7885
2403
파파라치
2009/10/31
6387
2402
semi
2009/10/31
7323
2401
스타킹
2009/10/31
7683
2400
Pink
2009/10/31
7268
2399
Sunny
2009/10/31
7088
2398
mint
2009/10/31
7163
2397
도로시
2009/10/31
6728
2396
Pink
2009/10/31
6931
2395
원걸사랑
2009/10/31
7369
2394
Pink
2009/10/30
8834
2393
혹시..
2009/10/30
7354
2392
새콤달콤
2009/10/30
7332
2391
Pink
2009/10/30
6410
2390
Pink
2009/10/30
7895
2389
도로시
2009/10/30
7950
2388
Pink
2009/10/30
8015
2387
sohot
2009/10/30
5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