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신세경, 연평도 방문해 위문품 전달 “알려지지 않길 원했는데…”
작성자
WikiLeaks
작성일
2010-12-05
조회
13131


Click Image to Enlarge

배우 신세경이 북한 도발 포격으로 고통을 겪은 연평도 주민들을 찾아 위로했다.

신세경은 4일 오후 인천 인근에 위치한 주민 대피소를 방문, 쌀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신세경은 이날 인근에서 영화 '푸른 소금' 촬영을 마치고 주민 대피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경은 대피소 방문을 비밀에 부치려 했으나 신세경 팬들이 각종 연예 게시판에 소식을 전하면서 외부로 알려졌다. 당시 현재 촬영 중인 영화 '푸른소금' 촬영을 마친 후 개인자격으로 이 곳에 들렀다고.

신세경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외부로 알려지는 것을 꺼려해 개인자격으로 방문한 것으로 안다"면서 "서해안 인근에서 영화 촬영을 하면서 많은 걱정을 했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이에 "얼굴만 예쁜줄 알았더니 마음씨도 천사다", "티를 내도 뭐라하지 않았을텐데 몰래 다녀왔다니 더욱 예뻐보인다", "정말 아름답고 현명하다, 다른 연예인들도 본받았으면 한다" 등의 반응으로 신세경의 선행을 극찬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766
달팽이
2009/11/28
6426
2765
Pink
2009/11/28
7547
2764
안소연
2009/11/28
9106
2763
Pink
2009/11/28
7476
2762
동방의별
2009/11/27
7604
2761
windy
2009/11/27
8373
2760
달팽이
2009/11/27
6853
2759
파파라치
2009/11/27
7315
2758
달팽이
2009/11/27
6686
2757
튤립향기
2009/11/27
6675
2756
김검
2009/11/27
6320
2755
달팽이
2009/11/27
7667
2754
Pink
2009/11/27
7606
2753
Pink
2009/11/27
8329
2752
Pink
2009/11/27
6871
2751
Pink
2009/11/27
8474
2750
Pink
2009/11/27
7727
2749
겨울이
2009/11/27
7439
2748
Pink
2009/11/26
8112
2747
2009/11/26
7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