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신세경, 연평도 방문해 위문품 전달 “알려지지 않길 원했는데…”
작성자
WikiLeaks
작성일
2010-12-05
조회
15259


Click Image to Enlarge

배우 신세경이 북한 도발 포격으로 고통을 겪은 연평도 주민들을 찾아 위로했다.

신세경은 4일 오후 인천 인근에 위치한 주민 대피소를 방문, 쌀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신세경은 이날 인근에서 영화 '푸른 소금' 촬영을 마치고 주민 대피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경은 대피소 방문을 비밀에 부치려 했으나 신세경 팬들이 각종 연예 게시판에 소식을 전하면서 외부로 알려졌다. 당시 현재 촬영 중인 영화 '푸른소금' 촬영을 마친 후 개인자격으로 이 곳에 들렀다고.

신세경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외부로 알려지는 것을 꺼려해 개인자격으로 방문한 것으로 안다"면서 "서해안 인근에서 영화 촬영을 하면서 많은 걱정을 했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이에 "얼굴만 예쁜줄 알았더니 마음씨도 천사다", "티를 내도 뭐라하지 않았을텐데 몰래 다녀왔다니 더욱 예뻐보인다", "정말 아름답고 현명하다, 다른 연예인들도 본받았으면 한다" 등의 반응으로 신세경의 선행을 극찬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746
aaa
2010/02/19
10966
3745
candiss
2010/02/19
11103
3744
샤이니
2010/02/19
9000
3743
레이니
2010/02/19
9381
3742
melose
2010/02/19
11183
3741
안젤라
2010/02/18
12765
3740
Pink
2010/02/18
9882
3739
탱귤
2010/02/18
12606
3738
미인박명수
2010/02/18
11258
3737
엄포스
2010/02/18
10465
3736
쁘띠거니
2010/02/18
12628
3735
쁘띠거니
2010/02/18
12551
3734
j
2010/02/18
9966
3733
Pink
2010/02/18
8262
3732
Pink
2010/02/18
11970
3731
Pink
2010/02/17
11430
3730
Pink
2010/02/17
10270
3729
Pink
2010/02/17
10579
3728
매화
2010/02/17
10386
3727
해피데이
2010/02/17
11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