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휘성-2AM “변진섭 신보에 무한반복, 경의 표해”
작성자
apple
작성일
2010-12-02
조회
13203


Click Image to Enlarge

발라드의 전설 변진섭이 후배 뮤지션들을 감동시켰다.

한국 가요사에 발라드 장르를 뿌리내리게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발라드 제왕 변진섭의 신보를 들은 후배 뮤지션들이 직접 나서 경의를 표하는 장면이 연출되고 있다.

실제로 휘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변진섭 선배님께서 새 노래 ‘눈물이 쓰다’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감동받아 눈물을 흘렸다’란 글을 남겼고, 2AM의 임슬옹 역시 ‘눈물이 쓰다’를 무한 반복해서 듣고 있다며 감탄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 솔의 대부 바비킴 역시 변진섭을 자신의 보컬 멘토라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사실은 음악팬들에게 사이에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새 앨범 타이틀곡 ‘눈물이 쓰다’를 발표하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변진섭은 '희망사항', '새들처럼',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로라', '홀로 된다는 것'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면서 밀리언셀러를 기록, 시대를 대변하는 국민가수였다.

빅뱅의 태양이 ‘I need a girl’이란 노래 가사에 ‘희망사항’을 샘플링했을 만큼 변진섭의 노래는 후배들에게 리메이크 레파토리 1순위다. 변진섭은 "한창 잘 나가는 후배들이 내 노래를 리메이크하는 것을 보며 ‘그래도 내가 부른 노래들이 쉽게 사라지는 곡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뿌듯했다."고 밝혔다.

변진섭은 “트위터에 휘성이 올린 글을 보았다."면서 "어쩌면 단순히 선배가수 중 하나일 뿐인데, 그러한 극찬을 해주니 고마웠다"고 밝혔다.

또, "방송사에서 만난 2AM은 대기실로 몰려와 제게 자신들의 CD를 주면서 인사하더라."면서 "그 CD에 ‘눈물이 쓰다' 무한반복중, 선배님처럼 되고 싶습니다!’라고 써주는 거에요. 그것보다 고마운 건 ‘무한반복 중’이란 말을 보고 너무 고마웠어요."라며 흐뭇해 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306
파파라치
2010/01/10
5768
3305
paran
2010/01/10
7017
3304
파격
2010/01/10
7840
3303
popo
2010/01/10
6227
3302
강인하
2010/01/09
7223
3301
물방개
2010/01/09
7064
3300
발렌타인
2010/01/09
6349
3299
yjh
2010/01/09
7030
3298
yjh
2010/01/09
7649
3297
Pink
2010/01/09
6870
3296
Pink
2010/01/09
7534
3295
Pink
2010/01/09
6344
3294
ㅎㄷㄷ
2010/01/09
7031
3293
파시통통
2010/01/09
7029
3292
해맞이
2010/01/09
7644
3291
oh
2010/01/09
6582
3290
플립
2010/01/08
6258
3289
Pink
2010/01/08
7324
3288
발렌타인
2010/01/08
5993
3287
나드리
2010/01/08
5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