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휘성-2AM “변진섭 신보에 무한반복, 경의 표해”
작성자
apple
작성일
2010-12-02
조회
12662


Click Image to Enlarge

발라드의 전설 변진섭이 후배 뮤지션들을 감동시켰다.

한국 가요사에 발라드 장르를 뿌리내리게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발라드 제왕 변진섭의 신보를 들은 후배 뮤지션들이 직접 나서 경의를 표하는 장면이 연출되고 있다.

실제로 휘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변진섭 선배님께서 새 노래 ‘눈물이 쓰다’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감동받아 눈물을 흘렸다’란 글을 남겼고, 2AM의 임슬옹 역시 ‘눈물이 쓰다’를 무한 반복해서 듣고 있다며 감탄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 솔의 대부 바비킴 역시 변진섭을 자신의 보컬 멘토라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사실은 음악팬들에게 사이에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새 앨범 타이틀곡 ‘눈물이 쓰다’를 발표하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변진섭은 '희망사항', '새들처럼',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로라', '홀로 된다는 것'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면서 밀리언셀러를 기록, 시대를 대변하는 국민가수였다.

빅뱅의 태양이 ‘I need a girl’이란 노래 가사에 ‘희망사항’을 샘플링했을 만큼 변진섭의 노래는 후배들에게 리메이크 레파토리 1순위다. 변진섭은 "한창 잘 나가는 후배들이 내 노래를 리메이크하는 것을 보며 ‘그래도 내가 부른 노래들이 쉽게 사라지는 곡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뿌듯했다."고 밝혔다.

변진섭은 “트위터에 휘성이 올린 글을 보았다."면서 "어쩌면 단순히 선배가수 중 하나일 뿐인데, 그러한 극찬을 해주니 고마웠다"고 밝혔다.

또, "방송사에서 만난 2AM은 대기실로 몰려와 제게 자신들의 CD를 주면서 인사하더라."면서 "그 CD에 ‘눈물이 쓰다' 무한반복중, 선배님처럼 되고 싶습니다!’라고 써주는 거에요. 그것보다 고마운 건 ‘무한반복 중’이란 말을 보고 너무 고마웠어요."라며 흐뭇해 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5686
Erin
2010/07/05
9266
5685
j2
2010/07/05
7285
5684
피노키오
2010/07/04
9202
5683
도라에몽
2010/07/04
9987
5682
sn5
2010/07/04
8443
5681
sn5
2010/07/04
8796
5680
누룽멍구
2010/07/04
9453
5679
ori
2010/07/04
8466
5678
누룽멍구
2010/07/04
9855
5677
elania
2010/07/04
8371
5676
vikii
2010/07/04
7883
5675
파파라치
2010/07/04
7495
5674
파파라치
2010/07/04
9581
5673
doory
2010/07/04
9265
5672
도로시
2010/07/04
8333
5671
elania
2010/07/04
8839
5670
j2
2010/07/04
8180
5669
카푸치노
2010/07/04
9781
5668
ori
2010/07/04
9497
5667
도라에몽
2010/07/04
7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