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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주니어 ‘연기돌’ 성민 "프레지던트 ‘로또대박’에 비유 눈길!"
작성자
연평도
작성일
2010-11-26
조회
1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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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에 당첨된 기분이에요!”
 
슈퍼주니어의 성민이 ‘프레지던트’를 ‘로또 대박’에 비유, 눈길을 끌고 있다.
 
성민은 오는 12월8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수목극 ‘프레지던트’ (극본 손영목, 정현민 , 손지혜, 연출 김형일/제작 필림이지엔터테인먼트)에서 미래의 대통령 장일준(최수종)의 아들 장성민 역으로 전격 캐스팅됨으로써 본격적인 ‘연기돌’ 신고식을 치르게 됐다.
 
“단막극이나 뮤지컬에 출연한 적은 있지만, 본격적인 정극 연기는 처음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프레지던트’는 나에게 첫 작품이나 다름없다”고 밝힌 성민은 “그런데 첫 작품부터 연기파 선배님들과 함께 하게 돼 큰 재산을 얻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극중 장성민은 명문대 4학년으로 아버지의 선거를 돕기 위한 의욕에 가득 차 있지만 그 방식이 정당하지 못해 빈축을 사는 인물.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란 유약한 성격 때문에 강인하고 열정적인 아버지에게 항상 열등감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더욱 아버지에게 잘 보이기 위해 애쓴다.
 
“세상물정에 대해 잘 모르면서도 의욕만 앞서는 철없는 아들이라는 캐릭터를 어떻게 살려낼까 고민도 많고 워낙 연기력이 뛰어나신 분들 사이에서 촬영에 임하려니 부담도 백배다”는 성민은 “첫 촬영 때는 손이 부들부들 떨릴 정도로 긴장된 나머지 촬영이 끝나고 나서는 온몸에 담이 걸렸을 정도였다”는 촬영 뒷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그러나 모르는 것을 척척 해결해주시는 선배님들이 많이 계셔서 행복하다. 이것저것 여쭤보며 많이 배우고 있다”며 이내 곧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요즘 슈퍼주니어의 아시아 투어로 인해 국내외를 넘나들며 콘서트와 드라마를 동시에 소화해내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빡빡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성민은 “몸은 힘든데 마음은 즐겁다. 연기자 성민에 대한 평가도 기대된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도망자 플랜B’ 후속으로 오는 12월8일 리얼정치극의 포문을 열게 될 ‘프레지던트’는 3선 의원이자 여당의 젊은 피 장일준(최수종)을 중심으로 한국의 대통령 선거과정을 실감나게 그려갈 계획. 정치인 장일준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목숨 건 가족과 주변 인물들을 통해 각종 정치적 전략에서부터 겉으로 드러나는 신문 기사 이면에 가려진 개인의 생활상까지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대통령의 지위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적나라하게 그려낸다는 의도다.
 
연예계 최고 잉꼬 부부인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결혼 후 처음으로 동반 캐스팅돼 방송계 안팎의 최고 이슈로 떠올랐으며, 선이 굵은 작품 세계를 구사, ‘드라마를 가려보는’ 남성시청자들에게까지 어필하고 있는 손영목 작가와 김형일PD가 손잡아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필림이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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