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英 윌리엄 왕자 결혼 발표에 '들썩들썩'... 기념품, 관광도 특수
작성자
green
작성일
2010-11-17
조회
14298


Click Image to Enlarge

 영국 데일리 메일 웹사이트 캡처

영국 윌리엄 왕자(28)와 여자친구 케이트 미들턴(28)의 약혼 소식이 전해지자 영국 전역이 기쁨에 휩싸였다.

16일(현지시간) 영국 시민들은 왕실에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고 이들의 기념품을 구입, 관광명소를 찾는 등 왕족의 새 가족에 대한 환영을 표현했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모두가 축복할만한 정말 기쁜 소식"이라며 "행복을 빈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윌리엄 왕자는 케이트에게 모친인 고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반지를 약혼선물로 건넸다. 이에 다이애나비에 각별한 애정을 보냈던 영국 시민들은 그의 아들의 약혼 소식에 애틋한 축복을 전했다.

소설가 크리스토퍼 파울러(57)는 "대학생 등록금 시위 등으로 얼룩졌던 몇 달이 윌리엄 왕자의 약혼 소식으로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 커플은 내년 봄이나 여름에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이들의 결혼식은 지난 1981년 '세기의 결혼식'으로 불렸던 찰스 영국 왕세자와 다이애나비의 결혼을 능가하는 하객들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질 것으로 예상돼 새로운 '세기의 결혼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사=뉴시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646
puruna
2010/02/09
6975
3645
puruna
2010/02/09
7728
3644
클로버
2010/02/09
8541
3643
Hsak
2010/02/09
7172
3642
Jenny
2010/02/09
8405
3641
리오
2010/02/09
6380
3640
안젤라
2010/02/09
7548
3639
안젤라
2010/02/09
6512
3638
안젤라
2010/02/09
8142
3637
노털
2010/02/08
7990
3636
패닉
2010/02/08
7892
3635
박서
2010/02/08
8728
3634
ㅎㅎ
2010/02/08
11480
3633
얼리스트
2010/02/08
6767
3632
2010/02/08
21410
3631
미인박명수
2010/02/08
5837
3630
2010/02/08
8323
3629
도리토스
2010/02/08
7596
3628
에녹
2010/02/08
9161
3627
샤이니
2010/02/07
7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