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끊이지 않는 11월 괴담, 12일 탤런트 박혜상 ‘자살 추정’ 사망
작성자
happy
작성일
2010-11-15
조회
15186


Click Image to Enlarge

탤런트 박혜상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또 다시 '11월 괴담'이 고개를 들고 있다.

박혜상은 12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장례를 치른 후 14일 경기도 고양시 대자동 예원추모관에 안치됐다.

유족은 박혜상의 사인을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경찰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그녀의 안타까운 죽음에 누리꾼들은 추모글을 게재하고 그녀를 추억하고 있다. 15일 오전 고 박혜상의 팬카페 '사랑스런 혜상'에는 방문자수가 3000여명을 훌쩍 넘었다.

누리꾼들은 “꿈도 못 펼치고 젊은 나이에 떠나다니 정말 안타깝다” 등의 글로 애도를 표하고 있다.

1981년생인 고 박혜상은 수원여자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2005년 채널CGV '압구정 아리랑'으로 데뷔했다. 이후 각종 CF에서 모델로 활동했다.

한편, 앞서 연기자 강대성이 오토바이 사고로, 원맨밴드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이진원이 뇌출혈로 생을 마감했다.

11월 괴담은 11월마다 연예계에 음주운전, 마약, 이혼, 교통사고, 사망 등 큰 사건이 커진다는 근거 없는 괴소문이다. 괴담의 시작점은 1987년 11월 교통사고로 숨진 유재하를 시작으로 실제로 매년 11월만 되면 각종 사건, 사고들이 잇따르고 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46
두야
2009/02/01
12506
345
먹자고파
2009/02/01
10260
344
공연중
2009/02/01
12880
343
tree
2009/01/31
14063
342
사랑
2009/01/31
11368
341
이게뭐야
2009/01/31
12396
340
벌갱이
2009/01/31
12521
339
고두룸
2009/01/31
11616
338
줄리엣
2009/01/30
13264
337
파라다이스
2009/01/30
14417
336
엘렌
2009/01/30
17095
335
꾀순이
2009/01/29
11435
334
태용이
2009/01/29
12239
333
2009/01/29
15110
332
top
2009/01/29
13810
331
사랑해
2009/01/29
13393
330
고래밥
2009/01/28
15082
329
행복한
2009/01/29
16601
328
태왕사신기
2009/01/29
12861
327
신바람
2009/01/28
11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