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끊이지 않는 11월 괴담, 12일 탤런트 박혜상 ‘자살 추정’ 사망
작성자
happy
작성일
2010-11-15
조회
17755


Click Image to Enlarge

탤런트 박혜상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또 다시 '11월 괴담'이 고개를 들고 있다.

박혜상은 12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장례를 치른 후 14일 경기도 고양시 대자동 예원추모관에 안치됐다.

유족은 박혜상의 사인을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경찰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그녀의 안타까운 죽음에 누리꾼들은 추모글을 게재하고 그녀를 추억하고 있다. 15일 오전 고 박혜상의 팬카페 '사랑스런 혜상'에는 방문자수가 3000여명을 훌쩍 넘었다.

누리꾼들은 “꿈도 못 펼치고 젊은 나이에 떠나다니 정말 안타깝다” 등의 글로 애도를 표하고 있다.

1981년생인 고 박혜상은 수원여자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2005년 채널CGV '압구정 아리랑'으로 데뷔했다. 이후 각종 CF에서 모델로 활동했다.

한편, 앞서 연기자 강대성이 오토바이 사고로, 원맨밴드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이진원이 뇌출혈로 생을 마감했다.

11월 괴담은 11월마다 연예계에 음주운전, 마약, 이혼, 교통사고, 사망 등 큰 사건이 커진다는 근거 없는 괴소문이다. 괴담의 시작점은 1987년 11월 교통사고로 숨진 유재하를 시작으로 실제로 매년 11월만 되면 각종 사건, 사고들이 잇따르고 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766
달팽이
2009/11/28
7706
2765
Pink
2009/11/28
8679
2764
안소연
2009/11/28
10119
2763
Pink
2009/11/28
8184
2762
동방의별
2009/11/27
8987
2761
windy
2009/11/27
9885
2760
달팽이
2009/11/27
8312
2759
파파라치
2009/11/27
8097
2758
달팽이
2009/11/27
8029
2757
튤립향기
2009/11/27
7567
2756
김검
2009/11/27
7539
2755
달팽이
2009/11/27
8939
2754
Pink
2009/11/27
8859
2753
Pink
2009/11/27
9180
2752
Pink
2009/11/27
8365
2751
Pink
2009/11/27
9386
2750
Pink
2009/11/27
9304
2749
겨울이
2009/11/27
8516
2748
Pink
2009/11/26
9615
2747
2009/11/26
9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