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차인표,장편소설 내고 소설가 데뷔
작성자
한잔여유
작성일
2009-04-16
조회
8070


Click Image to Enlarge

차인표가 소설가로 데뷔했습니다.
평화와 용서를 주제로 1930년대 백두산 자락의 호랑이 마을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소설 '잘가요 언덕'(살림펴냄)을 출간했습니다.차인표는 "이야기를 쓰고 잃어버리고 쓰다가 백두산을 다녀온 10년 동안 끊임없이 나를 격려해준 사람이 부인인 신애라"라며 "포기할까 했을 때 진짜 재밌다고 끝까지 쓰라며 아내가 계속 격려해줬다"며 아내에 게 감사하다고 했답니다.차인표는 "이렇게 출판되리라고는 생각 못했다. 작년 초까지 작품으로 쓰면서도 출판해야겠다는 생각은 못 했다"며 "동화라고 생각을 하고 작업을 했는데. 아들에게 읽혀줄 욕심도 있었고, 내 아들 또래나 청소년들 이 읽어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업을 했다"고 하네요.^^
차인표는 출간을 지념해 4월 6일 저녁 7시 홍대 앞 상상마당 카페에서 독자들과 첫 만남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846
김밥천국
2009/05/03
7887
845
김밥천국
2009/05/03
8153
844
파파라치
2009/05/02
6746
843
호호호
2009/05/02
6987
842
파파라치
2009/05/02
7364
841
다람이
2009/05/02
7703
840
한가해
2009/05/02
10128
839
파파라치
2009/05/01
8230
838
줄리아드
2009/05/01
7499
837
무서운 엄아들..
2009/05/01
7190
836
왜?
2009/05/01
9462
835
마음이...
2009/05/01
9037
834
hundai
2009/04/30
38772
833
Canon
2009/04/30
17780
832
ㅇㅛㅇ님
2009/04/30
8525
831
소이
2009/04/30
5813
830
피겨??
2009/04/30
7317
829
2009/04/30
6319
828
Canon
2009/04/29
7719
827
샤이니
2009/04/29
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