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차인표,장편소설 내고 소설가 데뷔
작성자
한잔여유
작성일
2009-04-16
조회
13385


Click Image to Enlarge

차인표가 소설가로 데뷔했습니다.
평화와 용서를 주제로 1930년대 백두산 자락의 호랑이 마을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소설 '잘가요 언덕'(살림펴냄)을 출간했습니다.차인표는 "이야기를 쓰고 잃어버리고 쓰다가 백두산을 다녀온 10년 동안 끊임없이 나를 격려해준 사람이 부인인 신애라"라며 "포기할까 했을 때 진짜 재밌다고 끝까지 쓰라며 아내가 계속 격려해줬다"며 아내에 게 감사하다고 했답니다.차인표는 "이렇게 출판되리라고는 생각 못했다. 작년 초까지 작품으로 쓰면서도 출판해야겠다는 생각은 못 했다"며 "동화라고 생각을 하고 작업을 했는데. 아들에게 읽혀줄 욕심도 있었고, 내 아들 또래나 청소년들 이 읽어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업을 했다"고 하네요.^^
차인표는 출간을 지념해 4월 6일 저녁 7시 홍대 앞 상상마당 카페에서 독자들과 첫 만남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5526
누룽멍구
2010/06/26
12611
5525
2004
2010/06/26
12958
5524
AJA
2010/06/26
10411
5523
j2
2010/06/26
12831
5522
j2
2010/06/26
10206
5521
줄리아
2010/06/26
12180
5520
Setting
2010/06/26
11622
5519
스마일
2010/06/26
11851
5518
jj
2010/06/26
11868
5517
박하사탕
2010/06/26
11557
5516
나리
2010/06/26
10927
5515
tro02
2010/06/26
11888
5514
Ray
2010/06/26
11143
5513
j2
2010/06/26
11114
5512
내뱃속의지우개
2010/06/25
10882
5511
무섭네
2010/06/25
10809
5510
내뱃속의지우개
2010/06/25
11775
5509
뭘한건가요
2010/06/25
13383
5508
누룽멍구
2010/06/25
11777
5507
내뱃속의지우개
2010/06/25
1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