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G워너비의 이석훈이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 축하무대를 보면서 냉담한 반응을 보인 배우들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이석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박수 치는거 어렵나? 웃는거 어려워? 음악이 나오는데 어떻게 몸이 가만히 있을 수 있어? 너무들 하네!"라고 글을 올렸다. 특정인을 지칭하진 않았지만 대종상 시상식의 소녀시대 특별 무대 뒤 글이 올라온 것을 볼 때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들의 관람태도를 겨냥한 것이란 분석이다.
MC를 본 신동엽조차 배우들의 무성의한 관람 태도에 "우리나라 최고 걸그룹 소녀시대의 무대였다. 외국 영화제에선 자연스럽게 즐기는데 우리 남자 배우들이 너무 몰입해 한 곳만 뚫어지게 보더라"라고 쓴소리를 했을 정도다.
네티즌들은 '소녀시대가 불쌍하다' '2PM은 엄마 미소로 보더니 소녀시대에겐 왜 그랬나' '거만한 태도, 정말 꼴보기 싫다' '옳은 소리 했다' '방송보면서 배우들이 너무하는 것 같았다. 속이 다 시원하다'등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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