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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훈 "박수치고 웃는게 어려워?"···대종상 배우들에 일침
작성자
작성일
2010-10-30
조회
13286


◇사진출처 = 이석훈 트위터 캡쳐


그룹 SG워너비의 이석훈이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 축하무대를 보면서 냉담한 반응을 보인 배우들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이석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박수 치는거 어렵나? 웃는거 어려워? 음악이 나오는데 어떻게 몸이 가만히 있을 수 있어? 너무들 하네!"라고 글을 올렸다. 특정인을 지칭하진 않았지만 대종상 시상식의 소녀시대 특별 무대 뒤 글이 올라온 것을 볼 때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들의 관람태도를 겨냥한 것이란 분석이다.

MC를 본 신동엽조차 배우들의 무성의한 관람 태도에 "우리나라 최고 걸그룹 소녀시대의 무대였다. 외국 영화제에선 자연스럽게 즐기는데 우리 남자 배우들이 너무 몰입해 한 곳만 뚫어지게 보더라"라고 쓴소리를 했을 정도다.

네티즌들은 '소녀시대가 불쌍하다' '2PM은 엄마 미소로 보더니 소녀시대에겐 왜 그랬나' '거만한 태도, 정말 꼴보기 싫다' '옳은 소리 했다' '방송보면서 배우들이 너무하는 것 같았다. 속이 다 시원하다'등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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