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조권 "박진영 '밥 먹자' 문자에 '바빠서 시간없다' 답장"
작성자
레돈도
작성일
2010-10-27
조회
10752




그룹 2AM 조권의 깝이 박진영에게까지 퍼졌다.

조권은 27일 오후 4시 30분 서울 광진구 멜론 악스홀에서 열린 'sanit O'clock' 쇼케이스에서 박진영에게 시니컬한 문자를 보낸 사연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조권은 '첫 정규음반인데 박진영의 곡이 하나도 없다'는 질문에 "미국에 계셔서 커뮤니케이션 할 기회가 거의 없었다"며 "물론 우리를 위해 많은 곡을 써 놓으셨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제게 '밥 먹자'라는 문자를 보내셨는데 '바빠서 시간이 없어요. 다음에 먹어요'라고 답장을 보냈다"며 "핑계가 아니라 정말 시간이 없었다. 조만간 뵈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조권은 "연기, 예능 등 정말 많은 과정을 거쳐 정규 1집이 나왔다. 네 명의 하모니와 보컬에 중점을 둔 곡들로 가득 채워져서 더욱 뿌듯하다"며 첫 정규 음반을 발표한 감격 어린 소감도 전했다.

이날 2AM은 9인조 밴드와 14인조 현악기 주자와 무대에 올라 라이브로 더블 타이틀곡인 '미친듯이'와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두 곡을 첫 공개했다.

26일 첫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발매된 '세인트 어클락(Saint o'clock)'은 발표 후 곧바로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286
화이팅
2009/10/23
7131
2285
Pink
2009/10/23
7944
2284
순데렐라
2009/10/23
6450
2283
화이팅
2009/10/23
6496
2282
고잉고잉
2009/10/23
6753
2281
6PM
2009/10/23
6799
2280
말도안돼
2009/10/23
7234
2279
Pink
2009/10/23
7096
2278
mint
2009/10/22
7509
2277
Pink
2009/10/22
10306
2276
Pink
2009/10/22
8230
2275
네버랜드
2009/10/22
6896
2274
Pink
2009/10/22
10006
2273
시우
2009/10/22
8780
2272
도로시
2009/10/22
7452
2271
Pink
2009/10/22
7438
2270
Pink
2009/10/22
8208
2269
Pink
2009/10/22
8795
2268
도로시
2009/10/22
8538
2267
Q
2009/10/22
9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