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조권 "박진영 '밥 먹자' 문자에 '바빠서 시간없다' 답장"
작성자
레돈도
작성일
2010-10-27
조회
11094




그룹 2AM 조권의 깝이 박진영에게까지 퍼졌다.

조권은 27일 오후 4시 30분 서울 광진구 멜론 악스홀에서 열린 'sanit O'clock' 쇼케이스에서 박진영에게 시니컬한 문자를 보낸 사연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조권은 '첫 정규음반인데 박진영의 곡이 하나도 없다'는 질문에 "미국에 계셔서 커뮤니케이션 할 기회가 거의 없었다"며 "물론 우리를 위해 많은 곡을 써 놓으셨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제게 '밥 먹자'라는 문자를 보내셨는데 '바빠서 시간이 없어요. 다음에 먹어요'라고 답장을 보냈다"며 "핑계가 아니라 정말 시간이 없었다. 조만간 뵈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조권은 "연기, 예능 등 정말 많은 과정을 거쳐 정규 1집이 나왔다. 네 명의 하모니와 보컬에 중점을 둔 곡들로 가득 채워져서 더욱 뿌듯하다"며 첫 정규 음반을 발표한 감격 어린 소감도 전했다.

이날 2AM은 9인조 밴드와 14인조 현악기 주자와 무대에 올라 라이브로 더블 타이틀곡인 '미친듯이'와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두 곡을 첫 공개했다.

26일 첫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발매된 '세인트 어클락(Saint o'clock)'은 발표 후 곧바로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4306
러빙유
2010/04/12
6958
4305
koyo
2010/04/12
7810
4304
찰리박
2010/04/11
8302
4303
김하늘
2010/04/11
8653
4302
꽃내음
2010/04/11
7908
4301
오레오
2010/04/11
8746
4300
동반
2010/04/11
8653
4299
펑키
2010/04/11
13605
4298
별사탕
2010/04/11
8413
4297
상추샤
2010/04/11
7846
4296
너때문에
2010/04/11
7904
4295
주문을걸어봐
2010/04/11
8026
4294
핫이슈
2010/04/11
8393
4293
일상다반사
2010/04/11
10080
4292
2010/04/11
7473
4291
수빈
2010/04/10
9455
4290
체리
2010/04/10
8657
4289
수빈
2010/04/10
9790
4288
수빈
2010/04/10
8055
4287
수빈
2010/04/10
8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