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인터넷 매체는 25일 서우가 모 중견기업에서 경영수업을 받고있는 A씨와 2개월 가량 만남을 가져왔다고 보도했다.
갑작스런 열애설에 서우는 "보도된 A씨는 미국에서 유학중인 둘째 언니의 친구로 함께 식사를 했으며, 지인들과 함께 자주 만남을 가졌다"면서 "전에도 이런 소문이 돌아 소속사측에 아니라고 했었다"고 잘라 말했다.
한편, 이날 서우는 열애설에 대한 적극적인 해명과 함께 '욕망의 불꽃' 촬영으로 바쁜 하루를 보냈다. 극중 인기스타 백인기 역으로 재벌3세 민재(유승호)와 사랑에 빠지는 연기로 시청률을 견인하고 있는 서우는 "극중 역할과 비슷한 열애설이 나서 기분이 묘하다"면서 "드라마를 통해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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