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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당’ 이승기, 고구마 깎기 이색칼질 폭소 “연필도 아니고..”
작성자
j2
작성일
2010-10-24
조회
13513




이승기가 이색 고구마 깎기 방법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10월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2부 ‘1박2일’에서는 전라남도 신안 만재도로 목적지를 정했다.

이날 방송에서5명의 멤버들은 각자의 일터를 나눠 자급자족을 위한 채취를 시작했다. 고구마 캐기의 이수근, 다시마 말리기의 이승기, 배말 채취의 은지원, 거북손 채취의 강호동, 30cm이상 우럭낚시의 김종민은 각자의 일터로 향했다.

각자만의 방식으로 자급자족에 성공한 멤버들은 직접 채취한 먹거리를 가지고 요리에 나섰다. 그중 ‘고구마 맛탕’을 맡은 이승기는 큰 칼로 연필을 깎는 듯한 칼질로 이색 고구마 깎이를 선보였다.

이에 대해 이수근은 “이제 써도 되겠다. 다 깎은 것 같은데?”라는 말로 이승기의 칼 솜씨에 한탄했고 ‘고구마를 깎거든 연필로 쓰세요’라는 자막 또한 눈길을 끌었다. 또 이승기가 고구마 맛탕을 선보이는 동안 조용필의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라는 배경음악이 깔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멤버들은 전라남도 신안 만재도로 떠나 자연과 하나되는 멤버들의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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