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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유천 유아인 송중기 재발견, <성균관 스캔들> 대통이오
작성자
j2
작성일
2010-10-23
조회
11098

KBS-2TV <성균관 스캔들>의 최대 수혜자는 박유천 유아인 송중기 세 사람이다.

가랑 이선준 역의 박유천, 걸오 문재신 역의 유아인, 여림 구용하 역의 송중기까지 ‘꽃선비’ 3인방이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세 사람은 잘생긴 꽃미남 스타라는 점 외에도 이번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우선 박유천은 동방신기 멤버 믹키유천으로 더욱 유명한 아이돌 중에 아이돌이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정극에 첫 도전한 박유천은 연기력 논란이 없는 아이돌 대표주자로 발돋움하며 안방극장을 하나씩 점령하고 있다. 중저음의 목소리, 안정된 눈빛, 자유자재로 소화하는 표정까지 어색한 연기가 아닌 몸에 베인 자연스러움으로 카메라를 녹이고 있다.

<반올림>으로 얼굴을 알린 유아인은 그동안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꾸준히 출연했으나 이번 드라마만큼 큰 사랑을 받지는 못했다. 연기력은 뛰어났으나 몸에 맞는 배역을 맡지 못했던 유아인은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걸오앓이’를 탄생시키며 그 어느 때보다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유아인의 깊은 눈빛 연기와 대본을 넘어 캐릭터를 300% 소화하는 능력은 빛을 발하고 있다.

송중기는 드라마 <트리플><산부인과>에 출연하며 귀여운 캐릭터로 사랑받았다. 하지만 그의 연기자로서 가치는 ‘꽃미남’이라는 타이틀에 살짝 가려져 저평가되는 측면이 있었다. 이번 드라마에서 송중기는 ‘깨방정 여림’으로 카리스마와 장난끼를 오가며 ‘송중기 전성시대’를 선언했다. 비록 앞의 두 사람에 비해 비중은 적으나 송중기의 미친 존재감은 초반부터 지금까지 <성균관 스캔들>을 지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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