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주년을 맞은 조권 가인 부부. 가인은 결혼의 부작용을 설명했다.

10월 2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서 조권(2AM)과 가인(브라운아이드걸스)는 1주년을 맞아 제주도 여행에 나섰다. 그러나 파트너를 바꾼 채였다. 조권은 제아와 함께 가인은 임슬옹과 함께였다.

가인의 결혼의 부작용을 묻는 임슬옹의 질문에 "남자들이 다가오지 않는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이날 가인과 임슬옹은 배를 타고 제주도로 향했다. 제아와 조권은 비행기를 이용했다. 그들은 차 안에서 처음 만났던 시절의 영상을 보며 과거를 회상했다.

가인은 "6, 7개월 밖에 안 된 것 같다. 떨어져 있으니 그립다. 조권과 함께 여행을 가고 싶다"고 말했다. 조권은 "처음엔 누나, 선배님이란 감정이 더 강했다. 지금은 내 품에 안겨야 될 것 같은 느낌이다"고 마음을 전했다.


조권, 대범해져 기습뽀뽀도 했으면” 심경 고백


결혼 1주년을 맞은 조권 가인 부부. 가인은 조권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10월 2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서 조권(2AM)과 가인(브라운아이드걸스)는 1주년을 맞아 제주도 여행에 나섰다. 그러나 파트너를 바꾼 채였다. 조권은 제아와 함께 가인은 임슬옹과 함께였다.

이날 가인과 임슬옹은 배를 타고 제주도로 향했다. 제아와 조권은 비행기를 이용했다. 그들은 차 안에서 처음 만났던 시절의 영상을 보며 과거를 회상했다.

가인은 "조권이 조금 대범해졌으면 좋겠다. 기습뽀뽀도 했으면 좋겠다"며 "만난지 6, 7개월 밖에 안 된 것 같다. 떨어져 있으니 그립다. 조권과 함께 여행을 가고 싶다"고 말했다.

조권은 "가인이 처음에 나를 너무 막 대했다. 처음엔 누나, 선배님이란 감정이 더 강했다. 지금은 내 품에 안겨야 될 것 같은 느낌이다. 내가 받아줘야할 것 같은 느낌이다"고 심경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