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성스’ 제작진 "송중기 연기는 대통이오"
작성자
j2
작성일
2010-10-21
조회
1678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112&aid=0002136779

KBS 청춘사극 ‘성균관 스캔들’의 여림 구용하를 연기하는 송중기는 여자보다 더 예쁜 선이 나오는 것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구용하는 요즘 식으로 보면 좀 노는 자체발광 날라리 같은 쾌락주의자지만 세상(성균관은 당대 조정, 즉 세상의 축소판이다) 돌아가는 이치를 훤하게 꿰뚫고 있다.

그래서 중요한 길목에는 항상 그가 서 있다. 여림이 “나 구용하야”하고 하는 것은 그런 자신감의 간접적 표현이다. 이는 학구파는 아닐 것 같은 외모(?)와는 달리 공부도 잘하고 다재다능한 송중기의 실제 모습과도 닿아있다.

‘성균관 스캔들’ 제작진이 송중기의 연기를 칭찬하는 것은 이것과는 좀 더 다른 데 있었다. 곽기원 CP에 따르면 구용하는 연기하기 매우 어려운 캐릭터라고 한다.

“선준(박유천)과 재신(유아인)은 단선(單線)으로 가면 되지만 구용하는 한 선으로 가면 안된다. 매우 표현하기 어려운 캐릭터다. 순간순간 상황에 맞춰 보여주어야 한다. 송중기는 수시로 바꿔 다양한 것을 보여주고 있고, 자연스럽게, 큰 무리 없이 무난하게 끌고가고 있다.”

곽기원 CP는 “송중기가 분량도 별도 많지 않은데도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낸다”면서 “변화무쌍한 표정과 독특한 어투를 활용해 일종의 추임새로 전체를 살려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송중기의 연기를 평가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486
오빌리
2009/08/27
10769
1485
봄바람
2009/08/27
10910
1484
눈두덩이
2009/08/27
10803
1483
따가워
2009/08/27
12148
1482
주사왕
2009/08/27
10323
1481
피그렛
2009/08/27
10459
1480
100번째 만남
2009/08/26
11561
1479
섹시걸
2009/08/26
11692
1478
무명시절
2009/08/26
11929
1477
메간짱
2009/08/26
9840
1476
그것이
2009/08/26
9797
1475
sososohot
2009/08/26
11077
1474
날라리
2009/08/26
10602
1473
파파라치
2009/08/26
11049
1472
파파라치
2009/08/26
9961
1471
Jam
2009/08/26
10323
1470
파파라치
2009/08/26
8679
1469
환커
2009/08/26
11447
1468
은하수
2009/08/25
11883
1467
이영애가 불쌍하다
2009/08/27
11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