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성스’ 제작진 "송중기 연기는 대통이오"
작성자
j2
작성일
2010-10-21
조회
1455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112&aid=0002136779

KBS 청춘사극 ‘성균관 스캔들’의 여림 구용하를 연기하는 송중기는 여자보다 더 예쁜 선이 나오는 것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구용하는 요즘 식으로 보면 좀 노는 자체발광 날라리 같은 쾌락주의자지만 세상(성균관은 당대 조정, 즉 세상의 축소판이다) 돌아가는 이치를 훤하게 꿰뚫고 있다.

그래서 중요한 길목에는 항상 그가 서 있다. 여림이 “나 구용하야”하고 하는 것은 그런 자신감의 간접적 표현이다. 이는 학구파는 아닐 것 같은 외모(?)와는 달리 공부도 잘하고 다재다능한 송중기의 실제 모습과도 닿아있다.

‘성균관 스캔들’ 제작진이 송중기의 연기를 칭찬하는 것은 이것과는 좀 더 다른 데 있었다. 곽기원 CP에 따르면 구용하는 연기하기 매우 어려운 캐릭터라고 한다.

“선준(박유천)과 재신(유아인)은 단선(單線)으로 가면 되지만 구용하는 한 선으로 가면 안된다. 매우 표현하기 어려운 캐릭터다. 순간순간 상황에 맞춰 보여주어야 한다. 송중기는 수시로 바꿔 다양한 것을 보여주고 있고, 자연스럽게, 큰 무리 없이 무난하게 끌고가고 있다.”

곽기원 CP는 “송중기가 분량도 별도 많지 않은데도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낸다”면서 “변화무쌍한 표정과 독특한 어투를 활용해 일종의 추임새로 전체를 살려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송중기의 연기를 평가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646
스펀지
2009/09/09
7987
1645
532
2009/09/09
8056
1644
지롱이
2009/09/09
10601
1643
찬호박
2009/09/09
6770
1642
이런일이
2009/09/09
7767
1641
오아시스
2009/09/09
7702
1640
유노
2009/09/09
9146
1639
ㅠㅠ
2009/09/09
7656
1638
뜨아!!!
2009/09/08
8149
1637
재범아 돌아와
2009/09/08
8160
1636
파파라치
2009/09/08
10672
1635
찌라시
2009/09/08
6688
1634
지쟈스
2009/09/08
7889
1633
뚱그리
2009/09/08
8121
1632
Sue
2009/09/08
10714
1631
도룡
2009/09/08
8144
1630
고소미
2009/09/08
9043
1629
쿵푸
2009/09/08
7745
1628
qq
2009/09/08
7150
1627
sum
2009/09/08
8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