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성스’ 제작진 "송중기 연기는 대통이오"
작성자
j2
작성일
2010-10-21
조회
1689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112&aid=0002136779

KBS 청춘사극 ‘성균관 스캔들’의 여림 구용하를 연기하는 송중기는 여자보다 더 예쁜 선이 나오는 것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구용하는 요즘 식으로 보면 좀 노는 자체발광 날라리 같은 쾌락주의자지만 세상(성균관은 당대 조정, 즉 세상의 축소판이다) 돌아가는 이치를 훤하게 꿰뚫고 있다.

그래서 중요한 길목에는 항상 그가 서 있다. 여림이 “나 구용하야”하고 하는 것은 그런 자신감의 간접적 표현이다. 이는 학구파는 아닐 것 같은 외모(?)와는 달리 공부도 잘하고 다재다능한 송중기의 실제 모습과도 닿아있다.

‘성균관 스캔들’ 제작진이 송중기의 연기를 칭찬하는 것은 이것과는 좀 더 다른 데 있었다. 곽기원 CP에 따르면 구용하는 연기하기 매우 어려운 캐릭터라고 한다.

“선준(박유천)과 재신(유아인)은 단선(單線)으로 가면 되지만 구용하는 한 선으로 가면 안된다. 매우 표현하기 어려운 캐릭터다. 순간순간 상황에 맞춰 보여주어야 한다. 송중기는 수시로 바꿔 다양한 것을 보여주고 있고, 자연스럽게, 큰 무리 없이 무난하게 끌고가고 있다.”

곽기원 CP는 “송중기가 분량도 별도 많지 않은데도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낸다”면서 “변화무쌍한 표정과 독특한 어투를 활용해 일종의 추임새로 전체를 살려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송중기의 연기를 평가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426
Pink
2010/01/20
9819
3425
fine
2010/01/20
9727
3424
fine
2010/01/20
10156
3423
fine
2010/01/20
12928
3422
줄리엣
2010/01/20
10035
3421
TGIF
2010/01/20
10044
3420
Boom
2010/01/20
9087
3419
paran
2010/01/20
9888
3418
kael
2010/01/19
9970
3417
Sarah
2010/01/19
10440
3416
Juri
2010/01/19
10733
3415
ㅇㅇ
2010/01/19
10276
3414
조엘
2010/01/19
10319
3413
젬마
2010/01/19
9302
3412
젬마
2010/01/19
9866
3411
windy
2010/01/19
11870
3410
qngkqh
2010/01/19
12312
3409
apm
2010/01/19
8536
3408
줄리엣
2010/01/19
12308
3407
줄리엣
2010/01/19
1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