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성스’ 제작진 "송중기 연기는 대통이오"
작성자
j2
작성일
2010-10-21
조회
1422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112&aid=0002136779

KBS 청춘사극 ‘성균관 스캔들’의 여림 구용하를 연기하는 송중기는 여자보다 더 예쁜 선이 나오는 것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구용하는 요즘 식으로 보면 좀 노는 자체발광 날라리 같은 쾌락주의자지만 세상(성균관은 당대 조정, 즉 세상의 축소판이다) 돌아가는 이치를 훤하게 꿰뚫고 있다.

그래서 중요한 길목에는 항상 그가 서 있다. 여림이 “나 구용하야”하고 하는 것은 그런 자신감의 간접적 표현이다. 이는 학구파는 아닐 것 같은 외모(?)와는 달리 공부도 잘하고 다재다능한 송중기의 실제 모습과도 닿아있다.

‘성균관 스캔들’ 제작진이 송중기의 연기를 칭찬하는 것은 이것과는 좀 더 다른 데 있었다. 곽기원 CP에 따르면 구용하는 연기하기 매우 어려운 캐릭터라고 한다.

“선준(박유천)과 재신(유아인)은 단선(單線)으로 가면 되지만 구용하는 한 선으로 가면 안된다. 매우 표현하기 어려운 캐릭터다. 순간순간 상황에 맞춰 보여주어야 한다. 송중기는 수시로 바꿔 다양한 것을 보여주고 있고, 자연스럽게, 큰 무리 없이 무난하게 끌고가고 있다.”

곽기원 CP는 “송중기가 분량도 별도 많지 않은데도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낸다”면서 “변화무쌍한 표정과 독특한 어투를 활용해 일종의 추임새로 전체를 살려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송중기의 연기를 평가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7846
abin
2011/10/25
48865
7845
top
2011/10/25
49290
7844
대남
2011/10/25
48268
7843
jp kim
2011/10/24
43828
7842
k
2011/10/21
43814
7841
k
2011/10/21
45228
7840
1
2011/10/21
44832
7839
my1530
2011/10/21
49765
7838
gogo
2011/10/20
47494
7837
1016
2011/10/19
48501
7836
iu
2011/10/19
48030
7835
iu
2011/10/19
47508
7834
kr
2011/10/19
48993
7833
wedding
2011/10/19
49152
7832
Girls
2011/10/19
46776
7831
kim
2011/10/18
44135
7830
photo
2011/10/18
44729
7829
star
2011/10/13
46349
7828
ps
2011/10/09
59770
7827
sj
2011/10/08
65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