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대물’ 고현정 납치범 김준호, “고현정 얼굴, 모공이 안 보였다"
작성자
ori
작성일
2010-10-19
조회
10684



'퍼펙트 피부 미인' 극찬, "현직검사 살해설정, 부담 됐다"

SBS 수목극 ‘대물’에서 고현정을 납치하고 권상우를 칼로 찌른 킬러의 정체는 연극배우 출신 김준호로 밝혀졌다.

지난 14일 방송된 ‘대물’에서 한 정체불명의 남자가 서혜림(고현정 분)을 납치하고, 그런 서혜림을 구하러 온 검사 하도야(권상우 분)를 칼로 찌르고 자취를 감췄다. 지문은 물론 흔적 하나 남기지 않은 채 사라진 킬러는 그 치밀함으로 네티즌들의 다양한 추측을 낳으며 화제가 됐다.

김준호의 소속사 더포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준호는 100여 편의 연극 무대와 영화에 출연했다가 '대물'을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김준호는 소속사를 통해 "처음 드라마 촬영을 하게 됐는데, 한정된 시간 안에 많은 분량을 촬영하게 돼 캐릭터 몰입에 힘든 부분이 있었다"며 "같이 촬영한 배우들의 순발력과 몰입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짧은 촬영 시간이었지만 저로서는 영화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꼈으며, 많은 것을 배운 좋은 시간이었다"고 첫 드라마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고현정을 납치하는 장면에서 처음으로 고현정을 가깝게 봤는데, 정말 모공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퍼펙트한 피부 미인이더라"며 ‘피부미인’ 고현정의 첫인상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준호는 "현직검사를 살해한다는 설정이 부담 되었다"면서도 "앞으로 배후세력이 누구이며 어떻게 잡히게 될지 저도 궁굼하다”고 드라마에 대한 기대도 전했다.

한편 김준호는 '대물'과 함께 19일 방송된 SBS '닥터챔프'8회에서 지헌(정겨운 분)의 옛친구로 선수촌을 떠나길 권유하는 창수역으로도 출연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506
영화광
2009/08/29
8457
1505
2009/08/28
12872
1504
FATTSY
2009/08/28
8899
1503
BUTTER
2009/08/28
9554
1502
diet
2009/08/28
8783
1501
gossip gir
2009/08/28
10101
1500
diginified
2009/08/28
8243
1499
GY
2009/08/28
7669
1498
예술가를치다니
2009/08/27
13673
1497
동동
2009/08/27
7524
1496
IQ210
2009/08/27
8385
1495
ss
2009/08/27
67
1494
퓨리소다
2009/08/27
7756
1493
못난이
2009/08/27
9633
1492
암울
2009/08/27
9071
1491
프레쉬
2009/08/27
8064
1490
뽀루
2009/08/27
8009
1489
짱가
2009/08/27
11252
1488
욕심쟁이
2009/08/27
10621
1487
프로필
2009/08/27
9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