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대물’ 고현정 납치범 김준호, “고현정 얼굴, 모공이 안 보였다"
작성자
ori
작성일
2010-10-19
조회
9578



'퍼펙트 피부 미인' 극찬, "현직검사 살해설정, 부담 됐다"

SBS 수목극 ‘대물’에서 고현정을 납치하고 권상우를 칼로 찌른 킬러의 정체는 연극배우 출신 김준호로 밝혀졌다.

지난 14일 방송된 ‘대물’에서 한 정체불명의 남자가 서혜림(고현정 분)을 납치하고, 그런 서혜림을 구하러 온 검사 하도야(권상우 분)를 칼로 찌르고 자취를 감췄다. 지문은 물론 흔적 하나 남기지 않은 채 사라진 킬러는 그 치밀함으로 네티즌들의 다양한 추측을 낳으며 화제가 됐다.

김준호의 소속사 더포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준호는 100여 편의 연극 무대와 영화에 출연했다가 '대물'을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김준호는 소속사를 통해 "처음 드라마 촬영을 하게 됐는데, 한정된 시간 안에 많은 분량을 촬영하게 돼 캐릭터 몰입에 힘든 부분이 있었다"며 "같이 촬영한 배우들의 순발력과 몰입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짧은 촬영 시간이었지만 저로서는 영화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꼈으며, 많은 것을 배운 좋은 시간이었다"고 첫 드라마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고현정을 납치하는 장면에서 처음으로 고현정을 가깝게 봤는데, 정말 모공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퍼펙트한 피부 미인이더라"며 ‘피부미인’ 고현정의 첫인상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준호는 "현직검사를 살해한다는 설정이 부담 되었다"면서도 "앞으로 배후세력이 누구이며 어떻게 잡히게 될지 저도 궁굼하다”고 드라마에 대한 기대도 전했다.

한편 김준호는 '대물'과 함께 19일 방송된 SBS '닥터챔프'8회에서 지헌(정겨운 분)의 옛친구로 선수촌을 떠나길 권유하는 창수역으로도 출연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4106
룰루
2010/03/25
9071
4105
해피데이
2010/03/25
7249
4104
보람
2010/03/25
7638
4103
보람
2010/03/25
7097
4102
화려한인생
2010/03/25
7826
4101
뒷태미녀
2010/03/25
7054
4100
파란별
2010/03/25
8823
4099
파란별
2010/03/25
7213
4098
파란별
2010/03/25
7728
4097
파란별
2010/03/25
6920
4096
파란별
2010/03/25
8313
4095
세상은요지경
2010/03/25
6903
4094
omega
2010/03/24
9035
4093
곰둘
2010/03/24
10096
4092
달팽이
2010/03/24
8145
4091
별별별
2010/03/24
7755
4090
Pink
2010/03/24
7567
4089
vos
2010/03/24
8360
4088
별별별
2010/03/24
6482
4087
Gudi
2010/03/24
6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