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대물’ 고현정 납치범 김준호, “고현정 얼굴, 모공이 안 보였다"
작성자
ori
작성일
2010-10-19
조회
8176



'퍼펙트 피부 미인' 극찬, "현직검사 살해설정, 부담 됐다"

SBS 수목극 ‘대물’에서 고현정을 납치하고 권상우를 칼로 찌른 킬러의 정체는 연극배우 출신 김준호로 밝혀졌다.

지난 14일 방송된 ‘대물’에서 한 정체불명의 남자가 서혜림(고현정 분)을 납치하고, 그런 서혜림을 구하러 온 검사 하도야(권상우 분)를 칼로 찌르고 자취를 감췄다. 지문은 물론 흔적 하나 남기지 않은 채 사라진 킬러는 그 치밀함으로 네티즌들의 다양한 추측을 낳으며 화제가 됐다.

김준호의 소속사 더포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준호는 100여 편의 연극 무대와 영화에 출연했다가 '대물'을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김준호는 소속사를 통해 "처음 드라마 촬영을 하게 됐는데, 한정된 시간 안에 많은 분량을 촬영하게 돼 캐릭터 몰입에 힘든 부분이 있었다"며 "같이 촬영한 배우들의 순발력과 몰입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짧은 촬영 시간이었지만 저로서는 영화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꼈으며, 많은 것을 배운 좋은 시간이었다"고 첫 드라마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고현정을 납치하는 장면에서 처음으로 고현정을 가깝게 봤는데, 정말 모공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퍼펙트한 피부 미인이더라"며 ‘피부미인’ 고현정의 첫인상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준호는 "현직검사를 살해한다는 설정이 부담 되었다"면서도 "앞으로 배후세력이 누구이며 어떻게 잡히게 될지 저도 궁굼하다”고 드라마에 대한 기대도 전했다.

한편 김준호는 '대물'과 함께 19일 방송된 SBS '닥터챔프'8회에서 지헌(정겨운 분)의 옛친구로 선수촌을 떠나길 권유하는 창수역으로도 출연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8006
화보
2012/01/20
19123
8005
풍자풍자
2012/01/16
17861
8004
석훈이
2012/01/16
17651
8003
조아라
2012/01/16
17282
8002
주야
2012/01/14
20691
8001
멋있다
2012/01/12
20244
8000
라익
2012/01/12
21748
7999
무비
2012/01/11
22453
7998
am
2012/01/10
22436
7997
매력남
2012/01/09
22291
7996
Ph
2012/01/07
25700
7995
보기만해도
2012/01/04
22408
7994
rina
2012/01/04
22447
7993
러비더비
2012/01/03
20694
7992
하울링
2012/01/03
21527
7991
수진이
2012/01/02
23556
7990
OST
2012/01/02
20792
7989
랩 힙합
2012/01/02
23071
7988
방젤
2011/12/30
20013
7987
아이돌
2011/12/30
2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