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가 '셀카'를 통해 또 한 번 변치 않는 도자기 피부와 인형 미모를 과시했다.

성유리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셀카놀이'라는 제목으로 자연스러운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후드 재킷을 입고 귀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발랄한 웨이브 단발로 인형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네티즌들은 성유리의 깨끗한 피부에 감탄을 아끼지 않고 있다. 팬들은 "도자기 인형 피부", "서른 살이 맞는지 의심스럽다", "딴 세상사는 사람 같다", "피부에서 광이 난다" 등 화장기 없이 백옥 같은 성유리의 피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앞서 성유리는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인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푸드의 CF 촬영 현장에서도 고운 피부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성유리는 촬영 현장에서의 '직찍' 사진을 통해 청순한 공주님의 모습과 함께 장난기 가득한 소녀 농부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성유리는 장편독립영화 '누나'(감독 이원식)의 히로인으로서 촬영에 매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