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이경규 “'남격' 합창, 입만 뻥긋거렸다” 고백
작성자
j2
작성일
2010-10-16
조회
14703




배우 이경규가 합창당시의 상황에 대해 전했다.

이경규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녹화에서 "`남자의 자격` 합창 대회 당시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지 못하고 입만 뻥긋거렸다"고 털어놨다.

이경규는 "합창을 할 때는 살살 부르며 립싱크를 했었다"고 전하며 "그렇게 연습을 하다보면 아름다운 선율과 합창 단원들의 하모니에 감정이 끌려 스스로도 모르게 크게 노래를 부르게 되는 순간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그 순간 박칼린 음악 감독은 스톱을 외치며 틀린 음을 한 번에 딱 잡아낸다"며 "그 때문에 자신감 있게 노래를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윤형빈은 "옆자리였기 때문에 잘 아는데, (이경규가)중간 중간 하긴 하는데 음이 올라가면 립싱크를 한다"며 "차라리 그게 고마울 때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경규의 립싱크 사연은 18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166
올레
2009/10/15
7256
2165
Pink
2009/10/15
9004
2164
gee
2009/10/15
8761
2163
gee
2009/10/15
7085
2162
soo
2009/10/15
8164
2161
웨일스
2009/10/15
7437
2160
전진스키
2009/10/15
6876
2159
와인
2009/10/15
9050
2158
Soft
2009/10/15
6866
2157
Drama
2009/10/14
11383
2156
Q
2009/10/14
8538
2155
Kwill
2009/10/14
7983
2154
Q
2009/10/14
11341
2153
파파라치
2009/10/14
8721
2152
Q
2009/10/14
8646
2151
Q
2009/10/14
8323
2150
Ken
2009/10/14
7445
2149
아이리스
2009/10/14
8083
2148
Q
2009/10/14
10508
2147
Q
2009/10/14
9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