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이경규 “'남격' 합창, 입만 뻥긋거렸다” 고백
작성자
j2
작성일
2010-10-16
조회
16024




배우 이경규가 합창당시의 상황에 대해 전했다.

이경규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녹화에서 "`남자의 자격` 합창 대회 당시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지 못하고 입만 뻥긋거렸다"고 털어놨다.

이경규는 "합창을 할 때는 살살 부르며 립싱크를 했었다"고 전하며 "그렇게 연습을 하다보면 아름다운 선율과 합창 단원들의 하모니에 감정이 끌려 스스로도 모르게 크게 노래를 부르게 되는 순간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그 순간 박칼린 음악 감독은 스톱을 외치며 틀린 음을 한 번에 딱 잡아낸다"며 "그 때문에 자신감 있게 노래를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윤형빈은 "옆자리였기 때문에 잘 아는데, (이경규가)중간 중간 하긴 하는데 음이 올라가면 립싱크를 한다"며 "차라리 그게 고마울 때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경규의 립싱크 사연은 18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7726
복숭아
2011/05/13
21958
7725
sdaf
2011/05/12
25917
7724
zukas556
2011/05/07
23692
7723
리엑션
2011/05/06
22833
7722
zukas556
2011/05/06
27173
7721
어금니날
2011/05/06
23946
7720
김철수
2011/05/05
21102
7719
zukas556
2011/05/05
21994
7718
zukas556
2011/05/05
22824
7717
여아이롤
2011/05/03
17729
7716
mibnj
2011/05/03
16355
7715
한지민
2011/05/03
21224
7714
민들레
2011/05/02
18480
7713
걸스데이
2011/04/28
19263
7712
라메탈
2011/04/28
24731
7711
라메탈
2011/04/28
19048
7710
롱다리
2011/04/28
20088
7709
이주연
2011/04/28
18535
7708
아롱사태
2011/04/27
18464
7707
소시짱
2011/04/25
19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