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이경규 “'남격' 합창, 입만 뻥긋거렸다” 고백
작성자
j2
작성일
2010-10-16
조회
14874




배우 이경규가 합창당시의 상황에 대해 전했다.

이경규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녹화에서 "`남자의 자격` 합창 대회 당시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지 못하고 입만 뻥긋거렸다"고 털어놨다.

이경규는 "합창을 할 때는 살살 부르며 립싱크를 했었다"고 전하며 "그렇게 연습을 하다보면 아름다운 선율과 합창 단원들의 하모니에 감정이 끌려 스스로도 모르게 크게 노래를 부르게 되는 순간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그 순간 박칼린 음악 감독은 스톱을 외치며 틀린 음을 한 번에 딱 잡아낸다"며 "그 때문에 자신감 있게 노래를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윤형빈은 "옆자리였기 때문에 잘 아는데, (이경규가)중간 중간 하긴 하는데 음이 올라가면 립싱크를 한다"며 "차라리 그게 고마울 때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경규의 립싱크 사연은 18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4186
miraclei
2010/04/01
9631
4185
하늬바람
2010/04/01
9336
4184
보태가
2010/04/01
9544
4183
LME
2010/04/01
9364
4182
rose
2010/04/01
8565
4181
텔레스캅
2010/04/01
8915
4180
zell
2010/04/01
7929
4179
달래
2010/04/01
10505
4178
제시카
2010/04/01
7655
4177
셋다흥해라
2010/03/31
8589
4176
Amy
2010/03/31
8100
4175
달콩S
2010/03/31
8145
4174
기쁜나날
2010/03/31
8496
4173
woe
2010/03/31
8658
4172
별이되자
2010/03/31
9459
4171
도다리
2010/03/31
8419
4170
처음과끝
2010/03/31
8426
4169
AHA
2010/03/31
9459
4168
아게하
2010/03/31
8392
4167
미카
2010/03/31
8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