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이경규 “'남격' 합창, 입만 뻥긋거렸다” 고백
작성자
j2
작성일
2010-10-16
조회
13833




배우 이경규가 합창당시의 상황에 대해 전했다.

이경규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녹화에서 "`남자의 자격` 합창 대회 당시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지 못하고 입만 뻥긋거렸다"고 털어놨다.

이경규는 "합창을 할 때는 살살 부르며 립싱크를 했었다"고 전하며 "그렇게 연습을 하다보면 아름다운 선율과 합창 단원들의 하모니에 감정이 끌려 스스로도 모르게 크게 노래를 부르게 되는 순간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그 순간 박칼린 음악 감독은 스톱을 외치며 틀린 음을 한 번에 딱 잡아낸다"며 "그 때문에 자신감 있게 노래를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윤형빈은 "옆자리였기 때문에 잘 아는데, (이경규가)중간 중간 하긴 하는데 음이 올라가면 립싱크를 한다"며 "차라리 그게 고마울 때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경규의 립싱크 사연은 18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5166
j2
2010/06/06
10386
5165
j2
2010/06/06
9563
5164
누룽멍구
2010/06/05
9932
5163
ipop
2010/06/05
12432
5162
j2
2010/06/05
11152
5161
j2
2010/06/05
9133
5160
도라에몽
2010/06/05
8788
5159
GMC
2010/06/05
8759
5158
누룽멍구
2010/06/05
10736
5157
누룽멍구
2010/06/05
8365
5156
j2
2010/06/05
9971
5155
j2
2010/06/05
9768
5154
tiktak
2010/06/05
10964
5153
elania
2010/06/05
10402
5152
누룽멍구
2010/06/05
11356
5151
도라에몽
2010/06/05
9616
5150
도라에몽
2010/06/05
11329
5149
도라에몽
2010/06/05
9817
5148
j2
2010/06/04
10231
5147
누룽멍구
2010/06/04
8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