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욕망의불꽃’ 악녀 신은경, 누가 이 여자를 막을
작성자
sn5
작성일
2010-10-16
조회
9464




욕망은 윤나영(신은경 분)에게 살인마저 불사케 했다. 누가 그녀를 막을 수 있을까.

10월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극본 정하연/연출 백호민) 5회에서 윤나영은 살인을 했다. 김민재의 친모인 양인숙(엄수정 분)을 차로 치어 죽였다.

양인숙은 아들 김민재를 그리워했다. 돈을 받고 아들을 팔아치운 여자는 그 아들의 곁을 멤돌았다. 이 사실을 확인한 윤나영은 그녀를 그대로 두지 않았다. 술에 취해 거리를 헤매는 양인숙을 향해 차를 몰아 돌진했다. 그렇게 살인이 이뤄졌다.

윤나영은 공포에 떨어야 했다. 살인이 갖는 두려움이다. 그러나 그녀는 곧 그 두려움에 익숙해졌다. 어느 순간 공포는 사라졌다. 점차 괴물이 되고 있었다.

윤나영은 남편 김영민(조민기 분)과 함께 한국으로 돌아왔다. 남편은 가업 물려받길 거절했다. 환경단체에서 일하겠노라고 말했다. 윤나영은 남편을 회장으로 만들려 했다. 그리고 아들 김민재 역시 회장으로 만들려고 했다. 그것이 윤나영의 욕망이었다.

욕망을 위해 살인마저 불사한 윤나영. 재벌가에 시집가기 위해 강간당하는 언니를 방치했다. 그 언니를 버리고 김영민과 결혼했다.

다른 남자의 아이를 낳았으나 아이의 생사에 신경 쓰지 않았다. 배에 남을지 모를 제왕절개의 흉터를 걱정했다. 그리고 재벌집 며느리 자릴 유지키 위해 양인숙이 낳은 아이를 돈 주고 샀다. 그리고 그 양인숙마저 죽였다. 괴물이 된 윤나영을 막을 이는 아무도 없어 보인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286
조커
2009/08/06
10456
1285
하늬
2009/08/05
9841
1284
ㅋㅋ
2009/08/05
12520
1283
귀엽다
2009/08/05
12035
1282
ting
2009/08/05
11331
1281
cool
2009/08/05
12308
1280
파파라치
2009/08/05
22412
1279
네이버후드
2009/08/05
11033
1278
솟고또솟고
2009/08/05
11734
1277
얌얌
2009/08/05
11477
1276
Hope
2009/08/04
12590
1275
빛나는밤에
2009/08/04
10043
1274
다가라
2009/08/04
11201
1273
cool
2009/08/04
10636
1272
아름다운구속
2009/08/04
12586
1271
파파라치
2009/08/04
11594
1270
올레
2009/08/04
11334
1269
simple
2009/08/04
10028
1268
파파라치
2009/08/04
10635
1267
IPKEN
2009/08/04
10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