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욕망의불꽃’ 악녀 신은경, 누가 이 여자를 막을
작성자
sn5
작성일
2010-10-16
조회
9571




욕망은 윤나영(신은경 분)에게 살인마저 불사케 했다. 누가 그녀를 막을 수 있을까.

10월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극본 정하연/연출 백호민) 5회에서 윤나영은 살인을 했다. 김민재의 친모인 양인숙(엄수정 분)을 차로 치어 죽였다.

양인숙은 아들 김민재를 그리워했다. 돈을 받고 아들을 팔아치운 여자는 그 아들의 곁을 멤돌았다. 이 사실을 확인한 윤나영은 그녀를 그대로 두지 않았다. 술에 취해 거리를 헤매는 양인숙을 향해 차를 몰아 돌진했다. 그렇게 살인이 이뤄졌다.

윤나영은 공포에 떨어야 했다. 살인이 갖는 두려움이다. 그러나 그녀는 곧 그 두려움에 익숙해졌다. 어느 순간 공포는 사라졌다. 점차 괴물이 되고 있었다.

윤나영은 남편 김영민(조민기 분)과 함께 한국으로 돌아왔다. 남편은 가업 물려받길 거절했다. 환경단체에서 일하겠노라고 말했다. 윤나영은 남편을 회장으로 만들려 했다. 그리고 아들 김민재 역시 회장으로 만들려고 했다. 그것이 윤나영의 욕망이었다.

욕망을 위해 살인마저 불사한 윤나영. 재벌가에 시집가기 위해 강간당하는 언니를 방치했다. 그 언니를 버리고 김영민과 결혼했다.

다른 남자의 아이를 낳았으나 아이의 생사에 신경 쓰지 않았다. 배에 남을지 모를 제왕절개의 흉터를 걱정했다. 그리고 재벌집 며느리 자릴 유지키 위해 양인숙이 낳은 아이를 돈 주고 샀다. 그리고 그 양인숙마저 죽였다. 괴물이 된 윤나영을 막을 이는 아무도 없어 보인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166
올레
2009/10/15
9998
2165
Pink
2009/10/15
11626
2164
gee
2009/10/15
11619
2163
gee
2009/10/15
8728
2162
soo
2009/10/15
10080
2161
웨일스
2009/10/15
9491
2160
전진스키
2009/10/15
9482
2159
와인
2009/10/15
11879
2158
Soft
2009/10/15
8138
2157
Drama
2009/10/14
13817
2156
Q
2009/10/14
10912
2155
Kwill
2009/10/14
10377
2154
Q
2009/10/14
13206
2153
파파라치
2009/10/14
9884
2152
Q
2009/10/14
10900
2151
Q
2009/10/14
10458
2150
Ken
2009/10/14
9050
2149
아이리스
2009/10/14
10703
2148
Q
2009/10/14
13300
2147
Q
2009/10/14
1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