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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최희진, "예능 MC 되고 싶다"…방송 녹화
작성자
sn5
작성일
2010-10-15
조회
12859

작사가 최희진씨가 최근 한 연예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했으나 방송 편성이 보류된 사실이 확인됐다.

최희진씨는 최근 케이블채널 KBS Joy '연예매거진 엔터테이너스'에 출연한 사실을 밝혔다. 최씨는 마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방송 녹화에 참여했다. 하지만 오늘(15일) 방송 예정이었지만 어제 PD가 전화해서는 방송이 안 된다고 전해왔다"고 말했다.



최씨가 연예정보프로그램인 '연예매거진 엔터테이너스'에 어떤 내용으로 출연했는지 묻자 "고정 출연은 아니고 게스트로 출연했다. MC들이 아닌 패널로 출연하는 기자와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다"며 "내용은 태진아씨 문제는 거의 거론되지 않았고, 주로 내 개인적인 내용에 초점이 맞춰졌다"고 밝혔다.

이어 최씨는 "문제될 내용은 아니었다"며 "내가 이런 활동하는 걸 원치 않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씨는 이같은 활동이 연예계 입문을 염두한 것이냐는 질문에 "연예인으로 활동하는 것에 관심 이 많다. 토크쇼나 예능 프로그램의 고정MC로 활동하고 싶다"고 향후 연예계에 진출하고 싶다는 뜻을 드러냈다.

한편, 문제가 된 '연예매거진 엔터테이너스'의 제작진은 "15일 방송 예정이었는데 내용상 부적합하다는 내부적 결론이 있어 방송이 잠정 보류됐다"며 "문제가 될만한 내용은 없었고 그러한 부분도 거론하지 않았다. 하지만 아직 최희진씨라는 소재가 민감한 사항이라 다루기에 자유롭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최씨를 섭외하게 된 배경에 대해 "당초 방송은 최씨의 사건에 대해 캐묻거나 옹호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 독특한 행동이나 언행을 하는 인물에 대한 집중 탐구가 우리 프로그램의 취지라 최씨의 특이한 면모를 비추는 것이 원래 의도였다"고 전해왔다.

한편, 최씨는 최근 자신의 팬클럽 '트라우마 최희진'에서 회비를 모아 변호사 선임비 등의 용도로 사용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현 팬클럽을 폐쇄하고 소수의 회원들로 비공개 팬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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