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장재인,'슈퍼스타K2' TOP3 탈락..존 박·허각 생존
작성자
도라에몽
작성일
2010-10-15
조회
10285




"아쉬운 무대가 슬프긴 한데, 두 오빠 결승 기쁘다"

장재인이 결국 TOP3에서 탈락했다.

장재인이 15일 오후 11시 생방송됐던 대국민 오디션 엠넷 '슈퍼스타K2'의 TOP3의 탈락자로 결정됐다.

지난 방송에서 탈락한 강승윤을 제외한 TOP3 중에서 이날 탈락자는 장재인으로 최종 선정됐다. 존 박과 허각이 결승 무대에 오르게 됐다.

장재인은 "아쉬운 무대를 보였다는 것이 슬프긴 한데, 지금 많이 기쁘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진짜 사랑하는 오빠들이 결승전 가는 것을 보고 싶었다"며 "눈물이 나는 것은 오빠들을 자주 못 보고, 작가들 PD님들을 못 봐서 그게 너무 아쉬워서"라며 탈락 소감을 밝혔다.

또 "미션 하나 받았는데 말해도 되나?"라며 "윤종신 선배님한테 팥빙수를 얻어먹어야 한다"며 미소 지었다.

이에 윤종신은 "팥빙수는 대자로 사주겠다"며 "장재인이 TOP3에 남았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남들이 많이 하는 음악도 아니고, 가요 차트에 1위,2위를 하는 그런 의미가 아닌데, 우승하는 사람보다 전체적인 가요계에 끼치는 영향이 재인 양이 클 것이다"며 "재인아 잘했어"라고 격려했다.

이번 투표는 지난달 14일 오후 6시 마감됐던 사전 온라인 투표 10% 심사위원 점수 30%, 생방송 도중 시청자 문자 투표 60%가 합쳐 100%로 반영됐다. 또 올해 새롭게 탄생한 슈퍼 세이브 제도는 이번 라운드부터 사라졌다.

TOP3의 이번 미션은 '시청자들의 지정곡 소화하기'. 허각은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 존 박은 박진영의 '니가 사는 그 집', 장재인은 박혜경의 '레몬트리'를 불렀다.

이에 앞서 사전 온라인 투표 결과는 4주 연속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장재인을 제치고 존 박이 1등을 차지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926
isia
2009/09/30
8650
1925
isia
2009/09/30
10990
1924
미주리
2009/09/30
6759
1923
미주리
2009/09/30
7207
1922
수마트라
2009/09/30
8985
1921
jam
2009/09/30
8442
1920
실비아
2009/09/30
7551
1919
올리비아
2009/09/30
7878
1918
토리
2009/09/29
9063
1917
도라
2009/09/29
8759
1916
선덕여왕
2009/09/29
8721
1915
선덕여왕
2009/09/29
8736
1914
나라
2009/09/29
7851
1913
다나
2009/09/29
10687
1912
007
2009/09/29
10213
1911
파파라치
2009/09/29
7854
1910
롸잇나우
2009/09/29
8182
1909
rnrnrn
2009/09/29
9204
1908
Jg
2009/09/29
9832
1907
미키
2009/09/29
9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