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살해 협박에 잠 못 이뤄"…레이디 가가, 24시 보디가드 고용
작성자
누룽멍구
작성일
2010-10-14
조회
6854



레이디 가가가 살해 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휩싸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연예매체 '히트 매거진'은 13일(한국시간) "가가가 자신은 대중에게 살해당한 존 레논처럼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때문에 잠이 들 때에도 항상 보디가드가 지켜보도록 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가가의 팬들의 위협때문이기도 하다. 가가의 측근은 "가가의 팬들은 가끔 끔찍한 편지를 가가에게 보내기도 한다"며 "가가에 대한 지나친 열정이 화를 부를까봐 지인들 역시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 팬은 가가가 죽기 전까지 자신은 행복할 수 없다는 메일을 보냈다. 편지에는 "가가가 죽을 때까지 자신을 행복할 수 없을 것"이라며 "죽을때까지 사랑할 것"이라고 전해 가가의 두려움이 극에 달했다는 것.

이에 가가는 보안팀을 강화했다. 그의 보디가드는 24시간 언제나 가가의 곁을 지킨다. 그들은 심지어 화장실 갈 때도 잠을 자는 동안에도 가가의 주위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남자친구 뤽 칼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측근은 "칼이 가가가 항시 보디가드와 함께 있다는 것을 조금 불편해 한다"며 "하지만 가가가 너무 불안해해 이해하고 곁에서 안심시켜주고 있다"고 전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566
제이슨
2009/03/09
8199
565
샤이니
2009/03/09
9748
564
inews
2009/03/09
9178
563
박지송
2009/03/09
9730
562
박지송
2009/03/09
9675
561
박지송
2009/03/09
10750
560
일리
2009/03/08
9356
559
꽃돌이
2009/03/08
9976
558
카투리
2009/03/08
9395
557
SU
2009/03/07
9803
556
ㅉㅉ
2009/03/07
8868
555
파파라치
2009/03/07
8931
554
huk
2009/03/07
9003
553
맘이아파
2009/03/07
8662
552
passby
2009/03/06
9215
551
줄리엣
2009/03/06
10840
550
땅구르기
2009/03/06
11428
549
키커라
2009/03/06
10287
548
카라
2009/03/05
13161
547
너구리
2009/03/05
11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