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살해 협박에 잠 못 이뤄"…레이디 가가, 24시 보디가드 고용
작성자
누룽멍구
작성일
2010-10-14
조회
10085



레이디 가가가 살해 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휩싸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연예매체 '히트 매거진'은 13일(한국시간) "가가가 자신은 대중에게 살해당한 존 레논처럼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때문에 잠이 들 때에도 항상 보디가드가 지켜보도록 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가가의 팬들의 위협때문이기도 하다. 가가의 측근은 "가가의 팬들은 가끔 끔찍한 편지를 가가에게 보내기도 한다"며 "가가에 대한 지나친 열정이 화를 부를까봐 지인들 역시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 팬은 가가가 죽기 전까지 자신은 행복할 수 없다는 메일을 보냈다. 편지에는 "가가가 죽을 때까지 자신을 행복할 수 없을 것"이라며 "죽을때까지 사랑할 것"이라고 전해 가가의 두려움이 극에 달했다는 것.

이에 가가는 보안팀을 강화했다. 그의 보디가드는 24시간 언제나 가가의 곁을 지킨다. 그들은 심지어 화장실 갈 때도 잠을 자는 동안에도 가가의 주위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남자친구 뤽 칼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측근은 "칼이 가가가 항시 보디가드와 함께 있다는 것을 조금 불편해 한다"며 "하지만 가가가 너무 불안해해 이해하고 곁에서 안심시켜주고 있다"고 전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886
eclips
2009/09/28
12266
1885
말달리자
2009/09/27
11701
1884
7-1=0
2009/09/27
11892
1883
같이걷자
2009/09/27
10743
1882
2009/09/27
8963
1881
키워드
2009/09/27
12133
1880
이미지
2009/09/27
11565
1879
fan
2009/09/27
11528
1878
ㅋㅋㅋ
2009/09/27
10318
1877
나일론
2009/09/27
10228
1876
Q
2009/09/27
9759
1875
><
2009/09/27
8280
1874
청혼
2009/09/27
9556
1873
cool
2009/09/27
10025
1872
listen
2009/09/27
13090
1871
JG
2009/09/27
10815
1870
의리지켜
2009/09/27
9505
1869
kara
2009/09/27
12023
1868
워니
2009/09/26
12425
1867
Q
2009/09/26
1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