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살해 협박에 잠 못 이뤄"…레이디 가가, 24시 보디가드 고용
작성자
누룽멍구
작성일
2010-10-14
조회
9027



레이디 가가가 살해 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휩싸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연예매체 '히트 매거진'은 13일(한국시간) "가가가 자신은 대중에게 살해당한 존 레논처럼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때문에 잠이 들 때에도 항상 보디가드가 지켜보도록 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가가의 팬들의 위협때문이기도 하다. 가가의 측근은 "가가의 팬들은 가끔 끔찍한 편지를 가가에게 보내기도 한다"며 "가가에 대한 지나친 열정이 화를 부를까봐 지인들 역시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 팬은 가가가 죽기 전까지 자신은 행복할 수 없다는 메일을 보냈다. 편지에는 "가가가 죽을 때까지 자신을 행복할 수 없을 것"이라며 "죽을때까지 사랑할 것"이라고 전해 가가의 두려움이 극에 달했다는 것.

이에 가가는 보안팀을 강화했다. 그의 보디가드는 24시간 언제나 가가의 곁을 지킨다. 그들은 심지어 화장실 갈 때도 잠을 자는 동안에도 가가의 주위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남자친구 뤽 칼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측근은 "칼이 가가가 항시 보디가드와 함께 있다는 것을 조금 불편해 한다"며 "하지만 가가가 너무 불안해해 이해하고 곁에서 안심시켜주고 있다"고 전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4326
Hj
2010/04/14
9056
4325
바비킴
2010/04/13
9614
4324
바이올렛
2010/04/13
9739
4323
유지혜
2010/04/13
8797
4322
무아지경
2010/04/13
9186
4321
좋은날
2010/04/13
7027
4320
같이가고프다
2010/04/13
8171
4319
요플레
2010/04/13
8245
4318
타미
2010/04/13
10164
4317
타미
2010/04/13
10839
4316
Pink
2010/04/13
8830
4315
바비킴
2010/04/13
7525
4314
올슨
2010/04/12
8549
4313
바비킴
2010/04/12
7557
4312
바비킴
2010/04/12
8784
4311
바비킴
2010/04/12
7892
4310
2010/04/12
8435
4309
썬아
2010/04/12
8518
4308
크왕
2010/04/12
6408
4307
썬아
2010/04/12
6948